이번에 차량사고난후로는 더더욱 이런생각이드네요.
가해자 피해자가 명확한 사고임에도
보험사끼리 나누어먹기식의 보험처리..
아프지도않은데 병원가기식처리..
뭐든우기면 장땡인사람들..
목소리크고
남에얘기 듣지도않고 자기말만하면 이긴다
생각하는사람들..
이십대초반에 사고나본후론 몇십년만에
차대차 사고가 났습니다
피해자 가해자가 명확한데 보험회사는 같은보험사
라는이유로 처리해주지않고 시간을 질질끌고..
뭘어찌해야할지 알려주는곳도 도움주는곳도없네요
레미콘과 승용차의 사고임에도 병원을가는 레미콘기사...
내보험사가 내보험사가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네요.
멍청하게산건지 착한건지
작은기스들의 사고는 그냥보내드리곤했었는데..
똑바로살면 바보된다는소리가 이런것인가
자괘감이 드네요..
보험사가 얘기하는데로 고지곳대로 믿고있었던 제가
멍청하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나무81 님이 좋은처리방법과 여러조언을해주셔서
우선은 기다리고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도움주시는분도 참 너무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등학생때 부모님 보내드리고
3만원들고 사회에 나왔던 기억이 맴도는 하루네요
정말 내일만보고살았던 날도있었는데.
아침저녁으로 20알이상씩 약을먹는
저를보고있자니 속이터지네요..ㅎ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겟지만 일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그 개벼엉신들 셐키도 밥 쳐 먹고 살라니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버러지 쉨
힘이 안나시면 고기앞으로 가세요,,,,,,
저도 나름대로 양심껏 산다지만 신념이 꺽일때도 많아요...힘냅시다.
호의를 베풀다보면 그게 권리인줄 알고
물에 빠진거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죠
아마 인간들 80퍼센트 이상은 그럴겁니다
내 자신과 내 가족에게만 잘합시다
남은 남이고 때로는 적이 되기도 합니다
남은 절대 내편이 아닙니다
고정하시고 사랑나무님의 조언으로 잘 처리되길 바람니다.
안타깝지만 선행을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면 실망만 크질 뿐이죠.
다만 님의 선행이 이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세상 살아보니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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