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개택이 아니랄까봐... 손님 내려주겠다고 도로 중앙에서 급정거 하네요.
일단 제가 그랜져를 가격한 가해자이므로, 현장에서 보험접수 해드렸고
보험 담당자도 택시한테 과실물린다고하네요. 이유없는 급정거라고
하...30km 미만인데도 ABS 가 작동하면서 못서고 박아버리네요.
택시는 택시둥절 해가지고 왜 나한테그러냐고 그러고...어르신
그러다 크게 사고나요...
1번 움짤이 그랜져 블박
2번 움짤이 제 블박입니다.
ABS 모듈레이터 상태가 좀 안좋더니...기여코 못멈추네요.
남의 사고 분석하고 과실 나눠주기는 했어도 제 스스로가 이렇게 과실 나누는 사고날지 꿈에도 몰랐네요.
전번받고 번호판 찍어뒀으니 보험사에서 알아서 처리하겠죠
단독사고야 2번 있었고, 상대방이 때려박은게 있었지만...
택시바로 뒷차가 택시를 안박고 정차를 했는데
정착 세번째차량이 두번째 차량을 박은건데.. 안전거리 미확보로
물론 제가 그랜져 100% 다 물어주고 제가 택시한테 청구 방법으로요.
다행스럽게도(?) 제 차는 수리할 필요가 없이 바로 폐차장으로 가면되서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 택시가 나때문에 사고난거 아니다 하니까 어이가없네요.
그런제는 이유있는 정차고 이유있는 정차를 때려박은 본인 책임 100이 아닌가요?
저도 결과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렌저가 택시를 박고 즉각정차가 된게 아니라서..
나랑 안부딪혔다. 해서 과실없다 이야기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엔 사고유발이 되고 제가 그랜져를 가격한 가해자, 택시는 사고유발자 로 분류가 되네요
그리고 택시는 갑자기 내려달라는 손님때문에 갑자기 급정거한거구요 ㅎㅎ..
유아인의 명언이 생각나요..
어이가없네
감사합니다.
사람이 또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될지도 의문이고.. 곧 폐차할 차인데 돈주고 수리하기도 아깝고..
근데 또 1번움짤 보면 웃긴게 제가 그랜져 박자마자 택시가 손님 내려주려고 앞으로 살금살금 기어가요
못쳐배웠으면 운전대 놔라 택시새기들아
앞에 택시가 있다는것도 박은 직후에 알았구요
상식적으로 1차선에서 아무이유없이 급정거할수없는데...
이것도 택시과실90나왔음 좋겠네
그놈의 안전거리 유지못하고 달라붙는 것도 극혐.
깜박이 안전거리 우리나라 운전자 대부분이 무시하는거.
그랜져 브레이크 보자마자 브레이크 밟은건데 abs가 걸리더니 제동이 안되더라구요
평소에는 잘만 서더니 이번에는 밀리네요
디스크랑 패드 교환한지 3천도 안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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