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이 유럽 출장 가면서 들고갔대서 펠로폰네소스전쟁사라는 서적이 화제가 되고있다.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그리스 세계의 패권을 걸고 장장 27년에 걸쳐 싸우는 전쟁 이야기이다.
냉철한 투키디데스는 아테네는 철저하게 민주적으로 멸망의 길을 선택했다고 결론을 내린다.
시칠리아 원정에서 실패했지만, 결정적으로 아테네를 패배시킨 것은 아르기누사이 해전이다.
사망자 시신을 건지지 않았다고 아테네의 마지막 자산인 장군 8명을 민주적으로 죽여버렸다.
사태 수습에 참여했던 소크라테스는 더러운 꼴 안 보려고 나중에 독배 마시고 자살해 버렸다.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심의 절차가 위법이지만, 법률은 유효하다는 삼류 코미디 판결을 했다.
검찰과 경찰이 법률 장난감이 되버리고 헌재가 야당의 자살특공대인 나라는 이미 망한 것이다.
검찰서 나오셨세요?
그 정도는 해야 내가 사람새끼 상대 하는지 버러지 새끼 상대하는지 예상이라도 하쥬.
대화 하고 싶음 사람인걸 인증 하세요. ㅋ
굥 시키도 오무라이스 하나 처 먹을려고 저러는 마당에 니가 뭐라고. ㅋ;
욕 하고 진상 부리고 정신승리 해.
어차피 버러지 글에 댓글 다는건 안 보니까 안심하고 . ㅋㅋㅋㅋ
별 걱정을 다 한다.
언제 버러지가 사람 생각했다고. ㅋ
가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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