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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26 (수) 17:0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718711
귀국길 송영길이 든 책은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American Prometheus)라는 제목의 원서란다.원자폭탄 개발을 주도했던 오펜하이머 평전인데 원서로 784페이지 번역본은 1117페이지나 된다.대부분 증언인 안 읽어도 그만인 지독히 재미없는 책이다. 송영길이 저걸 원서로 읽는데 500원 건다.한동훈이 든 펠로폰네소스전쟁사는 천병희의 808쪽 원전 번역본인데 재미있다. 사람은 정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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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만 있지말고 바람도 쐬고 그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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