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학생때 친구넘이 is250뽑았을때 얻어타보고는 참 차가 맘에 들었는데
요즘보면 10년된 08년식들도 천마넌 언저리면 가져오겠더군요.
06~07년식은 더 저렴하고요.
지금타는 차 팔면 얼추 가져올수 있을거같은데 어떨려나요. (k5 초기년식)
내구성의 렉서스라고는 하지만 역시 세월에는 장사가 없겠죠?
그때 당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차라 한번쯤은 소유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네요.
아직 싱글이고 결혼계획도 없어서 차가 작은건 상관 없는데 고민됩니다.
잔고장과 수리비때문에 고생할지..
그냥 그랜져HG같은거 가져와서 부담없이 오래탈지, 짧은기간이라도 한 때 소유해보고 싶었던 차를 소유해보는게
좋을지 새가슴이라 10년된 중고 외제차 겁나긴하네요.
해당 차종에 대해 국내외 커뮤나 포럼에서 취약부위를 숙지하고 부품을 구비하시면 큰돈 들어갈일은 딱히 없을것 같네요.
사려면 11년식을 사야데
가격보고 08 09년식사면 워터펌프랑 하체조인트들 금방나가버려 소소하게 옵션도 다르고
가성비는 08년식이야
근데 11년식사면 튜닝을 안해도되
나보고 다시사라한다면 무조건 10-11년식으로 살꺼야
아참 그리고 여유되면 3세대 눈알 찢어진게 훨훨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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