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취임전에 가장 기대치가 높고 지지가 높기 마련인데
이놈에 항문이는 지지율이 득표율만큼도 안나오는건 물론이고 현직 대통령 지지율만큼도 안나와요. 말그대로 레임덕인거죠. 이거를 타개해보겠다고 기껏 생각해낸게 청와대로 들어가지 않겠다는 기획인데 웃긴건 이게 그래서 국방부 건물로 간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에 가서 대통령 집무를 그냥 보면 되는줄 아나봐요 ㅋㅋㅋ
이게 무슨 일반 사무실 이사 같이 생각하나본데 ㅋㅋㅋ 청와대를 전략 자산이나 보안통신망 방공포망 비행금지구역 고도제한 개발제한 인마통제 구역 수방사작전계획 군사작전계획 등등 아주 오랜세월동안 수립된 유무형의 자산의 총집합이에요.항무니 곁에는 다들 미필이라 잘 모르고 사무실 이사하듯 생각하나본데 막상 옮겨봤자 제대로 된 집무실 기능을 국방부 건물이 할 리가 없어요ㅋ
냅둡시다. 옮겨놓고 북한이 미사일이라도 한 발 쏘면 NSC 회의를 다들 서서 해야하는 상황이 올꺼고 아니면 대통령이 국방장관 합참의장이랑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국방 공백이 뻥 뚫릴께 불보듯 뻔합니다.
냅두면 알아서 자멸할까에요. 너무 걱정 말고 냅둡시다 ㅋㅋㅋ 속은 좀 터지겠지만 쟤들이 헛짓할수록 정권 교체는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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