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아이”라며 교사 직위해제시킨 교육부 사무관…“엄중 조치”
교육부 “조사 대상자 근무하는 대전시교육청에 직위 해제 요청”
입력 2023.08.10 21:52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이 자녀가 재학 중인 초등학교 학급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 처분을 받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학부모는 담임교사에게 “(자녀는) 왕의 DNA가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좋게 돌려서 말하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내는 등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고 한다. 교육부는 즉시 조사에 착수하고, 대전시교육청에 해당 학부모 직위 해제를 요청했다.
왕의 dna ㅋㅋㅋ 갑질 dna 넘치네
이러면서 대걸레에
빠따 맞으며 커왔던 시절이 그립다.
그래도... 그때에는
군사부 일체라고 해서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된다고 가르켜왔다.
스승은 사회에 공헌할
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가진 직업이기때문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