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부터 중국에서 생활 중
산둥성 쪽 소도시라 대도시랑은 완전히 다르지만
6개월 살면서 느낀 점 말해드립니다.
1. 중국인들 생각보다 친절함
머 물어봐도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물건사고 계산할때 장난질 일절 없음
시골 소도시라 사람들이 순수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2. 물가는 정말 쌈
백화점 마트서 한가득 장봐도 우리나라돈 2만원수준
특히 과일은 미치도록 쌈
간단한 우육면같은건 우리나라돈 1~2천원 수준
3.이륜차 도로가 잘되어있음
자동차 다니는 길 옆에 무조건 최소 1.5미터 이상의 폭으로
이륜차나 삼륜차,자전거 다니는 길이 잘되어있음
4.케바케이긴 하지만 거리가 상당히 깨끗함
수시로 청소하는듯.
5.이정도야 싶을정도로 영어는 1도 못함
OK 정도만 알고있음
레프트,라이트,워터 이런거 전혀 못함
6.스마트폰 없으면 진짜 주옥됨
의사소통,계산등 모든것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함
현금은 거의 안씀
7.타오바오가 최고임
없는게 없음
술도 타오바오에서 살수있음
곤잘롭니다
몬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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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말고 좋은 중국에서 사시길,,,,
오지말고 좋은 중국에서 사시길,,,,
중국 좋다는 새기들은 조선족 짱개 새기들뿐
전세계 made in china가 왜 싸구려인지
저 상표만으로도 충분함
- 아직 당해보지 않으셨군요.
2. 물가는 정말 쌈
- 싼거만 구매해서 그런겁니다.
3.이륜차 도로가 잘되어있음
-뗀동차 신호 지키는거 봤습니까? 운전할때 제일 조심해야하는게 뗀동차입니다.
중국말을 못해서 사람들이랑 별로 안부딪쳐서 그런겁니다.
본인 눈에만 보이는걸로 장님 코끼리 다리만지듯이 판단하면 오산이죠~
땐동 저도 많이 타고 다니는데 위험하긴 합니다.
중국인에게 당할일은 안생기면 좋은거고
주로 생필품 위주로 구매했으니 싼것만 구매한건 맞네요.
그래서 비지니스는 절대안할겁니다...
폰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핸폰으로 바로 계산하는게 제일 편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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