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안맞아서 하루종일 물만 마시며 상하차하고
고속도로 올라섰는데 난생처음 골든벨 울렸습니다
울고나서야 아..차 축을 안내렸구나 철렁하더군요
깜빡하고 축을 올리고 있었다...
통하지 않더군요
법이 3종으로 진입했으면 재확인도 3종으로 진입.
그게 법이라고.
결국엔 0.6톤 오버로 50만원 당첨되었습니다
축만 내렸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것을...
불법적인 축도 아니고 나라에서 법에 맞게 합법적으로 축을 달았고..
사람이다보니 실수로 내리지 않았거늘..
3종진입이라 재진입시 축 내리지 못한다..
법이 개 같습니다
차라리 축 내리고도 벨 울렸으면 이렇게 억울하진 않겠습니다..그건 분명히 위법이니까요
이제 휴게소 들와서 첫 밥숟가락 드는데...
오늘하루 굶어가며 뺑이 친것이 헛짓거리였다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축 허가를 왜 내어주는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없는돈 빚까지 내어서 축을 단 이유는 단지 일감이 더 많아서. 시장이 축차를 원하기 때문에 달고 구조변경 한겁니다
축차인데 과적 걸려 억울하다는게 아니고
불법부착물도 아닌데. 법적으로 등록된 내차 장치의 일부인데 단지 진입시 가변상승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내리지도 못하게했다는게 억울하다는겁니다
단지 오해하신것일뿐 불타는 마음에 기름부으신것이 아닐거라 믿겠습니다
님이 합법적으로 장착한 축을 사용 못하게 한게 억울 하시다구요? 단속 하는 사람들은 그게 규정이고 법인데 그법을 어기고 님을 통과 시켜줘야 하는건가요? 그사람들도 합법적으로 처리를 했는데 법이 개 같다니요?같은 운전하는 입장에서 벌금을 맞은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님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에 대해서는 비판도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님이 억울하다고 해서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같이 억울해하고 위로해 줘야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제 생각이 틀렸다면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축차에 대해서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님 말처럼 일감이 많고 시장이 축차를 원하는건 맞습니다.그래서 축차 하시는 분들을 개인적으 싫어하거나 욕하지도 않구요 그분들도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하는거니까요.그런 축차들이 과적단속법의 허술함을 이용해서 단속에 안걸릴 정도 까지만 짐을 싣고 다니지만 단속에 안걸리니까 그게 합법이라고 생각 하지 마십시요.그런 이유 때문에 축 허가를 내준게 아닙니다.
내차에는 브레이크가 있는데 실수로 브레이크를 안 밟아서 신호위반을 했지만 브레이크가 있으니 다시한번 이길로 올때는 신호위반 안할 수 있는데
왜 나에게 딱지를 끊지? 법이 개같네
실수로 축을 내리지않은거와 운전중 핸드폰으로 사진찍는거 둘중 어느게 더 운전중 위험한 행동일까요?
올바른 나랏님 만들어 비합리적인 일들 합리적으로 만듭시다
내 손으로 투표하여 올바른 나랏님 뽑읍시다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저를탓해야지요
그냥 글을 지울까하다가 달아주신 고견들을 내마음대로 삭제하는건 아닌것 같아 남겨둡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어짜피 낼거 미리 내세요.
사이다 ㅊㄱ요
구조변경을 합법적으로 했더라도 적재중량은 다 오버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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