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 사고 지점이고 그 반대편이 민가가 있어서 개가 짖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두 사진은 아스팔트 패인상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고 실제 사진은 아닙니다.
2019년 9월 12 저녁 7시 30분 경에 일어난 사고 입니다.
실제 사고 난 타이어의 사진 입니다.
타이어 교체는 약 2개월 전에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교체하였던 타이어 입니다.
그리고 사고 직전에 주유 하면서 타이어 압력을 측정하여 38로 전부 타이어 압력을 맞췄었습니다.
사고 내역은 이렇습니다. 당시 시간이 약간 어둠이 내리는 시간
그런데 국도라서 아마도 속도가 거의 80km 정도로 달렸던 기억입니다.
동영상이 있으나 카드를 재생할 방법이 없어서 다운을 못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당시 속도로 완만한 코너 였던 것을 기억하는데 갑자기 차가 쏠리면서
펑~~~~ 소리를 내면서 차가 약간 뛰어 올라오고 순간 핸들을 꽉 잡고 브레이크를 밟아서 경우
멈췄습니다. 다행이 그 부분이 담벼락이 있었는데 불과 20cm 정도를 남기고 차가 멈췄습니다.
총 4명이 탑승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전부 안전밸트를 착용하고 있었고 머리를 루프에 부딫칠 정도로 차가
부상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당시 상황이 기억이 안 납니다. 아무튼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너무 당황해서 일단 내려서 사람은 피했고, 다시 트렁크를 열어서
안전대를 가지고 약150m 정도 떨어진 곳에 설치하고 아들이 손을 흔들어 위험 표시를 알렸고
저는 트렁크를 열고 비상등을 켜 놓은 상태에서 보험을 불렀습니다.
약 10분 만에 렉카가 왔고 너무 위험해서 국도에서 내려가서 넓은 곳으로 이동하여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 하기로 하고
차를 견인 하였습니다.
일단 급하게 스페어 타이어를 교체하여 집으로 갔고 다음날 타이어 뱅크 ? 에서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도로의 이상으로 타이어가 펑크가 났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을 하여
보험사에 전화를 하였으나 보험사에서는 도로공사에 구상권을 청구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당시 기억으로는 저기 도로가 회전 구간이라서 차가 빠르게 지나가면 아마도 아스팔트가 밀려서 움푹패인 부분이 바깥쪽으로
밀려있었고 저도 속도 때문에 감속을 못하고 아마도 거기 부분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고 추론만 할 뿐 입니다.
당시 상황이 차가 빠르게 많이 지나가는 상황이고 애들이 어려서 제가 왔다 갔다 하면서 안전판 설치 사람들 밖으로 나가라고 하면서
경황이 없어서 사고 당시의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 정말로
그냥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 처리가 되는 건가요?
아무튼 어떻게 되지 않아도 좋지만 다른 사고가 나지 않아야 할 것으로 생각은 듭니다.
소재는 고흥군이고 사진에 보시면 과역에서 고흥군 제일 병원으로 진입하는 부근의 육교를 지난 바로 그
장소 입니다.
혹시 회워님들 중에 그곳의 도로 사정을 좀 얘길 해서 잘 수리를 되었으면 합니다.
사고는 순식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아래는 지자체일경우입니다
일단 증거자료 백업해두세요.
블박영상 ,파손부위 촬영,사고장소촬영
지자체에 전화하셔서 상황설명하시면 보상얘기 나올겁니다
정비소 가셔서 수리받으시고 영수증 필수
저 우주항공로가 도로 상태가 더럽긴해도 (2차로) 차량 펑크 날정도로 파손된 부위는 없을텐데요?
저도 1년에 4~5번 정도 주기적으로 다녔어도 타야는 말짱하더라구요 공기앞 체크 안하고..주행이요..
10일날 오후 9시 50분경 지나갔지만 타이어는 아무 일도없었네요. 다른 차량들도
잘 지나가더라구요 다들 100 이상으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