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로부터 받은 은혜도 없으면서 위기가 닥치면 떨쳐 일어나는 톡특한 유전자를 가진 민중들이 화답하여 일어나 싸웠다
나라가 제 구실을 못하여도 민중들은 끝내 나라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제는 이름도 잊혀진 이분들에게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저녁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던 즐거운 하루가 분명 있었을겁니다
집마당에서 뛰어노는 사랑스런 아이들을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던
소소하지만 소중한 기억도 분명 있을겁니다
비겁하더라도 나라의 독립보다는 가족과 자신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며
고개숙여 못 본척 살아도 될 그들이었습니다
일제통치 36년의 시간은 너무 길었고 조국의 독립은 불가능해 보였으니깐요
하지만 조국을 위해 자신은 물론 가족의 행복까지 내려놓으며
불꽃이 되어 뜨겁게 피고 사라져간 이유를 물어본다면...
"도대체 왜 그렇게 까지 하는거요??
" 나라를 되찾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있어..."
" 그럼 누가 합니까? "
" 내 아이들은 좋은세상에서 마음껏 소리치며 웃으라고 "
거창한 대답이 아닌 그냥 우리 이웃이 웃으며 하는 대답일것입니다.
독립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36년의 긴 통치기간 동안 세계인들에게서 조금씩 잊혀져가던 조국의 존재와
독립에 대한 열망을 세계에 알렸고 억눌러있던 민중들을 일깨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조국은 독립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남긴 희생과 헌신의 불씨는 사라지지 않고
우리들 가슴에 새겨져 국가의 위기때마다 다시 살아났습니다.
광복의 기쁨도 잠시 일본 식민통치 36년과 한국전쟁은 이 땅을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전쟁은 폐허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가족들을 남과 북 으로 갈라놓았으며
가족의 생사도 모른체 평생 가슴치며 살아야 하는 아픔도 함께 주었습니다
한반도의 전쟁을 겨우 멈추게 한 맥아더는 세계 최빈국이 된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 이 땅이 재건되려면 100년이 넘게 걸릴것이다" 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하지만 독립영웅들이 남긴 희생과 헌신의 불씨는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자식들을 위하여 , 형과누나는 동생들과 누이들을 위하여,
부모와 형제가 없는 아이들은 스스로 살기남기 위해
생존을 위한 힘든 싸움을 다시 이어나갔습니다
생존을 위한 싸움은 처절했으며 헌신과 희생의 불꽃은 가족들을 위하여
머나먼 타국땅으로 떠나야 하는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파독광부 ,파독 간호사 라 불린 이들은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들과 딸이었으며
누군가의 동생, 누이였습니다.
가족들 중 누군가 삶의 무거운 고통을 대신 짊어져야한다면 자신이 짊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기특한 젊은이들 이었습니다
헌신과 희생의 또 다른 이름은 책임감입니다
이 기특한 젊은이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책임감의 무거움을 기꺼이 받아드리며
머나먼 독일로 떠났습니다.
40도가 넘는 수킬로미터 땅속에서 그들은 땀에 젖은 팬티와 장화를 하루에 열번이상
쏟아내었고 깜깜한 어둠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야 했습니다
작업시작 일주일만에 천장이 붕괴돼 동료를 잃은적도 있었던 그들은
매일 아침 "오늘도 꼭 살아남자" 는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온 소녀들은 자신의 몸보다 배는 큰 서양남자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올리며 간호 했습니다.
대소변을 받아내면서 수치스러움을 참아내고 벌거벗은 서양남자들을
목욕시키며 펑펑 울어야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고향에서 편지가 오는 날은 모여앉아 편지를 돌려 읽으며
엄마와 동생들이 보고싶은 맘을 추수리지못해 그리움으로 눈물을 쏟아내던...
고향의 매운 고추장이 간절히 먹고 싶었던 어린 소녀들이었습니다.
독일 관리인이 고추장 위에 뿌려진 잣을 구더기인줄 알고 고향에서 온 고추장을 전부 내다버리자...
부모님들의 젊은시절과 바꾼 땀과 눈물의 돈...
연간 5000만 달러는 고스란히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불꽃은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전쟁터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전쟁터에서 가족에게 보내지던 월남박스 .
박스 안을 고향에 보낼 물건과 그리움으로 가득채우며 가족들의
웃는 모습만을 생각하던 병사들의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요...
전투중에 사랑하는 가족한테 보낸 바나나잎에 쓴 편지는
평범한 안부를 전하는 편지가 아닌 ,이름없는 병사의 마지막 유서 일지도 모릅니다
32만명 아버지들의 숭고한 피와 희생의 불꽃으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것이라는
대한민국은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군 다음으로 많은 32만명의 파병...
우리 아버지들의 피와희생으로 대한민국이 벌어들인 돈은 약 10 억달러...
한국전쟁 특수에 힘입어 경제적 도약을 마련한 일본이 또 다시
베트남 병참기지 역활을 수행하며 단 한명의 파병없이 벌어들인 돈의 1 / 10 수준에
불과 했으나 사회간접자본과 중화학공업에 들어간 도약의 발판이 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돈이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신 말씀중에 ' 거저 먹고 노는 시대' 라고 하신 말씀은
여러가지 많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 분명히 알수 있었던건 , 부모님들이 자신을 끝까지 태우면서
일해야했던 이유는 거칠고 가난하며 마음아팠던 경험을
자식들에게만은 물려주지 않겠다는 의지였을겁니다.
가족을 위한 희생과 헌신과 책임은 부모님만 짊어지신건 아니었습니다
젊었을때 한번쯤은 꾸었을 소중한 꿈도 접어둔채,
누나와 누이는 연필 대신 가발공장의 미싱과 바늘을 잡아야 했고
어머니는 겨울날 차가운 물에 손을 적셔가며 결국 두 손이 갈라지도록 일을 해야 했으며
아버지는 아들의 등록금을 위해 자신이 평생 일구어 오던 논과 밭 , 자식같은 소를 내다 팔아야 했습니다.
70년대 석유파동으로 중동의 국가들이 넘쳐나는 달러를 주체 못하던 시절,
벌어들인 막대한 달러로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었던 중동 국가들의 요청에도
너무 뜨거운 사막의 기온으로 선뜻 일하러 가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은 달랐습니다
50도가 넘는 중동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서 천막을 치고
낮에는 자고 밤에는 횃불을 들고 일하던 아버지들은
가족들이 보내온 편지와 음성테이프로 그리움을 달래며 몇년을 일해야 했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의 신화는 창업주 한사람이 만든것이 아닌
30만명 우리 아버지들의 애환의 땀과 눈물이었습니다
그렇게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책임으로 어렵게 공부한 학생들은 책에서 배운 내용과
다른 불의가 가득했던 현실과 더이상 정의롭지 못한 권력을 지켜보면서
부모님들처럼 결코 고개 숙이거나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들의 헌신과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 그 희생을 차지했던 정의롭지 못한 권력에 맞서
자신과 가족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것이 자신들에게 공부 할수 있도록 , 이 사회의 지식인이 될수 있도록
희생하고 헌신했던 가족들과 사회에 대한 당연한 사명이자 보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과 함께 흘러 갔습니다.....
이 한 많고 억세고 고생 많던 민중들은
눈물나는 격동의 시기를 거쳐...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마침내 대한민국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기적적인 번영과 민주화를 이룩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소원대로
풍족한 번영의 시대와 두번 다시 침략당하지 않을 강력한 군사력
세계가 열광하고 부러워하는 한류로 한없이 높은 문화를 떨치는 조국을,
누군가는 기적처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희생과 헌신 눈물로 얼룩진 태극기위에 자랑스러운 조국을 세운 그 누군가는
우리의 부모와 형제 그리고 우리의 이웃과 친구인 우리 모두입니다
강물은 결국 바다를 만나듯이 , 역사의 흐름은 바꿀수 없습니다.
역사의 물줄기 또한 아무리 굽이쳐 격렬하게 소용돌이 쳐도,
때로는 지나가는것도 모를만큼 소리없이 더디어도,
결국 민심의 뜻대로 흘러 바다와 만난다는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주권자가 많아진다면
깨어있는 물줄기가 되어 지금의 수많은 갈등을 밀어내고
결국 커다란 번영의 바다에서 조금 더 빨리 만날수 있겠지요
풍요롭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바다에서 다시 만나뵙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
민
국
만
세
대한민국의 발전이 그렇게 꼴보기 싫으냐 2찍아
아직도 전정권 찾네....
어디서 숟가락을 얹고 지랄
너 윤석열 처럼 고자지 ?
불쌍타 힘내
남은 인생 사람처럼 살아야지 않겠냐?
한
민
국
만
세
이런 글에 일베들은 설치지 말고 가만 있어라
우리 대한민국은 윤석열 같은 사람과 정치검찰들 에게 지지 않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내자식만큼은 나처럼 살지않게 하겠다고..
지금의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덕분에 지금의 호사를 누릴수 있는겁니다.
목숨바친 독립운동가 자손은 대대손손 가난에 시달리고
일본천황 앞에 무릎꿇고 권세 등에 업은 채로 나라팔아 먹던 개만도 못한 놈들의 자손은 잘사는게 이게 나라입니까?
하루빨리 정상국가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내 조국의 하늘아래 살아갈 그 날을 위해
수많은 동지들이 타국의 태양 아래 싸우다
자작나무 숲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들의 간절했던 염원이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뜨거운 조국애와 간절함을 담아 저 안중근 이 한 손가락
조국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울창한 자작나무 숲 망국의 땅
우리는 모였다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뜨거운 심장으로
나 이순간 맹세 하나니
비록 조그마한 일이나
이것은 결의의 시작이니
뜨거운 피로써 싸우리라
나 오늘 이 순간 맹세 하나니 내 조국 위하는
우리의 열정 우리 여기 모여 함께 나눈 순간
결코 져버리지 않으리
대지로 내리는 이 햇살처럼
나무를 흔드는 이 바람처럼
너와 나의 약속
우리 가슴속에 영원토록 기억되리
우리의 함성이 잠자는 숲을 깨우듯
어두운 이 세상 깨우리 잊지 말자 오늘
그 결과...
이승만이가 나오고 박정희가 나오고 , 또 전두환이가 나오고 그것도 모자라
이명박 같은 사깃꾼이 나오고 모지리 박근혜가 나오더니 이젠 한술이 아닌 앞선 모든
잡놈들의 최악의 요소들만 모아놓은 윤서결과 김거니라는 공동정부가 나온 이 나라...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국민이 나라를 망친 국가는 없고
배운 분(놈)들이 다 국가를 망친다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등 해외 유명대학
나왔다고 깝치는 사람들이 나라 망친다고
나라가 일본 속곡이 된거 같다
친일매국노는 참수가 답이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오는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는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공휴일이 아니지만 법정기념일이니 기억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
정말 이 조그마한 땅덩어리에서 정말 우수한 민족이죠.
친일파만 제대로 청산했다면... .. . 정말 제대로 청산했다면... .. . 휴~
굥
잘 만들어진 나라를 무너트리라고
굥을 뽑은 2찍들
잘 만들어진 나라를 언제또 볼수 있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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