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수겔친구들... 아마 지금 이글을 쓰면 난 미국가있겄지 ㅎ 잠깐 볼일 때문에 내일사부터 화요일깢 여친이랑 잠시 여행간다. 오늘 얘기해주소 싶은 건 마세라티 기블리 SQ4 출고후기얌. 이건 ㅋㅋㅋ 딜러소게 하여고 여기 올리는게 아니규, 솔직한 내 주관적인 느낌을 얘기하기 위해 여기 올려봥. 먼저 시내주행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이녀석은 확실히 함부로 배기음을 콰트로 스포츠모드 두고 타는 차가 아니라는걸 깨닿게 해줌. 물론 한가한 도로에서는 해봤는데 진짜 만족스러웠어. 마세라티 기블리는 뭐 옵션이 없다는등, 사골이냐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골은 맞지만 실제로 타면 그말 못하는게 팩트얌. 애초에 1억에 벤츠로 사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좀 스포츠카겸 세단을 생각하다보니 마세라티로 넘어옴. 여친도 뭐 정말 내편을 들어줘서 고마운것도 있지만, 여자는 진짜 다른건 몰라도 이뻐도 내 편아니면 그만인것 같다. 사실 마세라티도 그런존재얌... 항상 오너의 편이 되주는 차같다. 이게 나의 일단 출고후의 리뷰후기고 다들 태풍 대비 잘행 ㅠㅠ 미국 잘 갔다올게
결론: 벤츠, 비엠퐈이어,아우디 가 다 별로고 빠르쉐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게 마세라티가 갑이라는걸 알게됨
2. 만족함
3. 여친있음
4. 미쿡다녀오겠음
오 ㅋㅋㅋㅋ 요약 잘하구먼 땡큐베리머치 마이 프랜드
전일세대 sq4 신차출고해서 일년도 안타거 넘겼는디....
그차가 글체 좋나요?ㅋㅋ진정 깔차는 아니더라고 빨아줄 차도 아니에요...
돈버릴생각으로 !!
다녔습니다
용기에 박수는 보냄니다
마세기블리도. 좋은차입니다
문론sq4
인테리어는 가죽 덕발라놔서 이쁜데 내부 인포테인먼트가 미국산 크라이슬러느낌이 아쉬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