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이 전화가와서 들어보니,
오전에 주유소가서 경유라인에 주차하고 3만원을 넣어달라고 햇는데
직원분이 주유건을 장착하고 주유건을 땡기니깐 까딱까딱거리면서 계속 그런행동을 하길래 동생이 내렸고,
부장이란분이 나오면서 그거아니라고 하면서 뛰쳐나왓다고하네요
근데 휘발유 0.15리터와 몇백원이 이미 표시되어있엇고,
소량은 괜찮으니 그냥 가라고해서 왔더라구요~
카센타에 여러군데 가본결과 찝찝하면 보험처리해서 연료계통 세척하라고권하시고 아니면 경유를 가득넣고 연료첨가제 넣으면 괜찮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동생과 주유소에 찾아가서 관리자분하고 이야기하는도중 주유소에서 제일높으신분이 나오셔서 그냥 휘발유 더넣으라고 보험처리 해주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ㅡㅡ
덕분에 관리자분이 저분없을때오면 경유가득넣어주겠다고 합의가되었는데 와...사장마인드가 진짜 쓰레기더군요..
저희가 이미 3만원들어간 차에 디젤 가득넣어달라는게 너무나 잘못된행동인지 궁금합니다..
책임도 안지면서 소리부터 지르는 심보는 뭐디
너무 황당하네요, 경유차에 휘발류 넣는건 그래도 좀 덜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정도면 경유 만땅 넣으면 괜찮을거도 같네요,
대응이 뭐같네요
보험사불러서 보험처리하시죠
무슨말이죠... 실수로 휘발유넣었는데 운전자몰래 경우 넣었다 같은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