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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2 울트론 23.12.05 08:40 답글 신고
    중학교때 친구중 한명은 전화통화 무조건 같이 듣던 친구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ㄷㄷ
  • 레벨 대장 글로 23.12.05 08:41 답글 신고
    부모들 착각 통금 시간 있으면 젝스 못하는줄 앎
    모텔은 낮에도 갈수있는데
  • 레벨 대장 춘향이승모근 23.12.05 08:45 답글 신고
    청학동 훈장님은 비행청소년이다...;;;
  • 레벨 소장 까만색빠방이 23.12.05 08:51 답글 신고
    16번은 확실한 가정폭력인데
  • 레벨 중장 MrGom 23.12.05 08:54 답글 신고
    딸 만 둘인 애빕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막는다???...

    그리고 시대가 어떤시댄데 막는다고 막아지는것도 아니고
    부모 마음대로 되지도 않는데 뭘 그리도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그리도 답답하게 숨을 조여가는건지....

    아이들에겐 무언가를 하지마! 라고 이야기 하기보담
    이왕 하는거 이렇게 하자~ 가 서로 대화가 됩니다.

    핸드폰 하지마! 라고 하면 반발감만 생깁니다.

    핸드폰 할꺼면 불끄고 하지말고, 네 해야할 일은 다하고 난 다음에 하도록 하자 라고 하면
    아이들이 짜증을 내더라도 최소한 본인 할꺼 하는 척은 해놓고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죠. 처음엔 뭐든 부모가 제안하는 그대로 따라오진 않겠지만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무어라고 하지말고 같이 해나가면 아이들도 부모의 진심을 알아줍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내맘대로 할 생각 마세요.

    최소한의 안전을 위한 보호자로써의 역할 그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 레벨 소장 비트겐슈타인 23.12.05 09:28 답글 신고
    저렇게 살다가 나중에 아무것도 혼자 결정할수 없고....결혼도 못하고 같은집에서 늙어가면....

    결국 서로를 탓하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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