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거 입은거 뭐야? 네.. 교복인데요.... 말투가 싸가지가 없었단다... 나는 그냥 수업시간에 갑자기 물어봐서 (하복에 장마철 추워서 동복 자켓입고 있었음) 대답한것 뿐인데...
부드럽게 말씀하시단... *** 앞으로 나올래?
나가자마자 기싸대기 20대는 맞았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셨는지 교사들 휴게소로 따로오라고 .... 가자마자 몇대 더 맞았다.. 자기 책상에 무릅꿇고 있으라고... 수업끝나고 들어오시더니 뭐라 몇마디 더하신다....
실컷 맞고 나왔더니 친구들 몰려들어서 괜찮냐고... 니 왼쪽 얼굴 팅팅 부었다고.. .ㅋㅋㅋ
옛날에는 이래 맞아도 찍 소리 못했네여
박홍*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많이 늙으셨겠네.. 졸업한지 벌써 25년 지났는데
예전엔 심심하면 학생들 뺨 때리는 선생들도 많았는데...
선생님들 말잘듣는 애들은 그렇게 편성해랏.
아닌애들은 아닌애들끼리 모여놓고 저것들끼리 뭔지랄을 하던지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알아서 해라고 하고...
다같이 붙어있으니 열심히 해볼려고하는애들도 같이 물들어간다.
못하게 한거 그거 누구 아이디어지?
학생들 인권이야기하면서 자기들 교권이야기한사람들이
바로 선생님들부터 시작했다는거.
교사조직의 자정작용이 있었더라면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듯...
남탓 하는데 ... 교사조직 자체 문제가 제일 커 보임...
저거랑 비슷한게 목회자 조직...
성추행, 횡령 온갖 ㅈㄹ을 해도 조용히 내보내고...
나간놈은 다른데 가서 개업(?)을 함...
자정작업이 필요함
부드럽게 말씀하시단... *** 앞으로 나올래?
나가자마자 기싸대기 20대는 맞았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셨는지 교사들 휴게소로 따로오라고 .... 가자마자 몇대 더 맞았다.. 자기 책상에 무릅꿇고 있으라고... 수업끝나고 들어오시더니 뭐라 몇마디 더하신다....
실컷 맞고 나왔더니 친구들 몰려들어서 괜찮냐고... 니 왼쪽 얼굴 팅팅 부었다고.. .ㅋㅋㅋ
옛날에는 이래 맞아도 찍 소리 못했네여
박홍*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많이 늙으셨겠네.. 졸업한지 벌써 25년 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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