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검새시절 잘나가던 검새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운좋겠도 라인을 잘잡아서 굵직한 사건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굥정과 시다바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은 변방으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좌절을 맛보고 있다가...충성맹세를 하고 개혁의 임무를 맡으니까...
배신을 때리고 개기다가...얼떨결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죠.
그러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간에...대통의 자리에 올랐으면...
온국민이 지켜보고 역사에 업적이 남을텐데...
본인의 사욕과 감정을 버리지 못하고...전정부와 경쟁자들의 복수에만 몰두했습니다.
적당히 하면서...오히려 손을 먼저 내밀었으면 정말 멋진 사람이 되었을텐데...
애초에 그릇이 그거 밖에 안된거죠.
나라 국정을 능력과 상관없이 본인의 부하나 이상한 놈들로 깔아놓고...
한마리로 국정을 잘해볼 생각이 없는거죠...붕짜자 붕짝~~~같은 놈...
적당히 하는 척했으면 조중동이 알아서 빨아주고...
무사히 끝나고...평가도 무난했을텐데...결국 본인이 밥그릇을 차버리는거죠.
디올 리스크 같은것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고...배밭에 들어가면 갓끈도 만지지 말라고 했건만...
애초에 그릇이 안되는 인물들이니까...
정치하려던 사람들도 아니고...
그 자리를 지킬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들인 거 같네요.
옛날에 총으로 흥한 놈은 총으로 망하고...
법으로 흥한 놈은 법으로 망한다고 했음.
왜 쉬운 길 나누고...
본인도 힘들고 국민도 힘든 길을 가려는지...
미스테리다...미스테리야...
조중동 00경제 찌라시들이 석연어천가를 부르면서 빨아주고
개, 돼지들이 환장하면서 물태우보다는 높은 지지율로 살다 기어나올 수 있었을지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