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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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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춘향이승모근 23.12.26 08:34 답글 신고
    매장앞에서 안절부절 서 계셨을 어머니 생각하니까 울컥하네요...
    훈훈한 마무리여서 미소를 머금고 머물다 갑니다. 무조건 행복하시길!!
    답글 2
  • 레벨 원사 3 차라투스트랏 23.12.26 09:17 답글 신고
    늦둥이 낳은 입장에서 저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나도 노력하며 살고 있음. 어제도 새벽 3시55분 기상, 5시 출근, 20시 퇴근, 20시 30분 귀가, 삑삑삑…현관문 열자마자 중문앞에 달려와서 “아빠다!”하면서 좋다고 폴짝 뛰는 막내, 그 뒤로 지들방에서 얼굴만 내밀고 손흔들면서 눈인사만 하던 큰 애들, 옷 갈아입으러 들어가는 순간부터 졸졸 따라댕김서 씻는 세면대까지 같이 씻으려 하는 막내, 같이 씻고 같이 놀다가 10시20분쯤 잠깐 졸았더니 옆에서 계속 놀고 있던 막내, “미안! 아빠가 졸았네! 아빠 이제 자야겠는데 같이 잘래? 아니면 혼자 더 놀거야? “ “혼자 놀기 시러!”
    이제 늙어서, 이놈 커가는만큼 같이 어울려줘야는데 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에 미안한 마음이 항상 마음 한 켠에, 그리고 내가 60, 70이 넘어 그 때도 이 놈 걱정 안시키고 내 스스로 내 삶을 잘 해 나갈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항상 있음. 70이 넘어도 할 기회만 있다면 얼마든지 내 새끼 기쁘게 할 듯. 이게 인생인듯. 내 부모가 그랬던거처럼.
    답글 3
  • 레벨 하사 2 NO숙자 23.12.26 09:00 답글 신고
    그래 이거지
    담당자 홍보할줄아네
    답글 1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23.12.26 16:44 답글 신고
    어우 ㅠㅠ..
  • 레벨 하사 3 이까이꺼 23.12.26 16:48 답글 신고
    멋지네요~~!!!
    어머니도
    따님도
    가족도….
    멋지네요~~!!
  • 레벨 중장 슈퍼바이져 23.12.26 16:51 답글 신고
    아 곧 운전해야 하는데 앞이 어르거리네...

    진심은 그게 아닌데 말 퉁명스럽게 하고 오늘은 퇴근해서 어깨 오래 주물러드려야겠네요...
  • 레벨 상사 1 라무에르테 23.12.26 16:54 답글 신고
    후기가 올라왔네요
    맞춤법 틀린거나 미안하다가 너무 그랬는데
    다행이네요. ^_^
  • 레벨 소위 1 작두201 23.12.26 16:56 답글 신고
    에고 눈에 뭐가 들어갔나... 어무니 생각 나네... 전화 한통 드려야겄다
  • 레벨 상병 넣을려니자네 23.12.26 16:58 답글 신고
    아이고 이게 뭐라고 차에서 계속 눈물나네..아이고 아이고 엄마..
  • 레벨 소령 2 꼬냑헤네시 23.12.26 17:05 답글 신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병장 소상야우 23.12.26 17:17 답글 신고
    올 여름에 하늘나라로 떠난 어머니가 생각나서 울컥했던 글인데, 후기도 울컥하게 하네요. 사랑스러운 부모님과 사랑스러운 따님입니다.
  • 레벨 중사 2 동남아왕자 23.12.26 17:20 답글 신고
    울컥하네.. 울 엄마 보고 싶다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3.12.26 17:26 답글 신고
    늦둥이 딸 위하시는 엄마도 존경 스럽고
    딸램은 또 글도 이뿌게 쓰시고
    엄마 생각하는 효심도 지극 해 보이고 ㅁ마씨도 고와 보여서 참 좋네요^^
    평생토록 행복하고 복 받은 생 됐으면 좋겠어요
  • 레벨 상사 2 니명박꾼애 23.12.26 17:26 답글 신고
    올해 하늘 나라 가신 엄마 보고 싶네 ㅜ,.ㅜ
  • 레벨 병장 bio013 23.12.26 17:28 답글 신고
    너무 훈훈하고 감동적입니다
  • 레벨 소장 워메비엠따블 23.12.26 17:33 답글 신고
    고든 덕분에 훈훈해졌는데 솔직히 실장도 뉴스를 안보고 초대도 안됐다면 엄마는 그냥 고생한걸로 끝났을거잖아. 난 그 연세 많으신 엄마 앞에서 서울 인구만해도 1000만명가까이되는데 선착순 50명에게 햄버거 공짜로준다는 말 한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회사 다닐정도면 사리분별 되지않나? 햄버거 먹고싶으면 자기가 연차를 내서 가서 먹든지 성인이잖아? 언제까지 늦둥이라고 응석 부릴건데?
  • 레벨 대위 2 임프아범 23.12.26 17:53 답글 신고
    에휴 참 공감능력 1도 없네요~ 이런 감동적인 글에 무슨 댓글입니까 진짜 ㅉㅉㅉ
  • 레벨 원사 3 개독박멸미사일 23.12.26 21:58 신고
    @임프아범
    방꾸석 찌질이
  • 레벨 상병 스알비안새서다행 23.12.26 18:15 답글 신고
    누구나 우리 엄마가 공짜 햄버거 받으시러 지하철 까지 타고 가실꺼라고 생각하진 않을꺼잖아?
    하지만 또 우리들 엄마는 우리를 위해선 더 놀랄일도 하시고 말이야 ?
    엄마 사랑의 정도를 모두 가늠할수 없는건 당연하지.
    그냥 감동만 하자 겨울이고 연말이잖아?
  • 레벨 상사 2 swari 23.12.26 17:34 답글 신고
    햄버거 먹고 100만원 후원하는 사람의 엄마가 줄을 서서 뭐라고???????
    정말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는거에요...
  • 레벨 소령 2 일베야니엄마똥치라며 23.12.26 17:43 답글 신고
    엄마는 사랑입니다 ^^
  • 레벨 중위 3 딸배척살 23.12.26 17:44 답글 신고
    연기자섭외 전국민 사기극이다
    비싸다면서 꽁으로 햄버거 받아쳐먹고 100만원 기부 ㅋㅋㅋㅋㅋ
    고든램지버거 홍보 굳
  • 레벨 중령 1 dodomo 23.12.26 17:48 답글 신고
    돈이 수백억 있어야만 100만원 기부하는거 아니다.

    사람이 다른거야. 돈이 다른게 아니고
    넌 평생 설명해줘도 모를거다.
  • 레벨 대위 3 바퀴벌레보면점찍는다 23.12.26 19:30 답글 신고
    ...
  • 레벨 병장 아이스쿨 23.12.26 17:46 답글 신고
    어무니 ㅠㅠ
  • 레벨 원사 2 시조새 23.12.26 18:05 답글 신고
    아휴 눈이 축축해지네
  • 레벨 원사 3 포플러나무아래 23.12.26 18:16 답글 신고
    아~~
    엄마~
    가슴이 촉촉~~~♡♡
  • 레벨 중사 1 별이빛나는밤 23.12.26 18:34 답글 신고
    몇번을 읽었는지,..따뜻한 부모님에게서 따뜻하게 자란 자녀와 따뜻한 가정. 이상적이딘
  • 레벨 하사 1호봉 달바위그림자 23.12.26 18:52 답글 신고
    우와~~~ 글솜씨도 조리있고 엄마의 답장에서부터 따스함이 ~
  • 레벨 하사 1 보배정상화운동본부 23.12.26 18:52 답글 신고
    보배에 감성녀들이 넘쳐나는군.
    이러니 1일 1불륜이 베스트에 올라오지.

    사실 이런 글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나누는거 아닌감?
    아님 주부카페로 가던가.

    친구가 없나? 외톨인가?
  • 레벨 대위 3 올드뽀이 23.12.26 19:01 답글 신고
    맛있는건 알겠다만…. 줄서서 먹느니 그냥 맘스터치로 간다
  • 레벨 상병 빚다갚고새삶시작 23.12.26 19:09 답글 신고
    훈훈한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첫 줄 글부터 말이 짧아서 마우스 휠을 휘리릭~~~내렸습니다. 아쉽습니다. 경어 혹은 존칭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레벨 상사 2 입춘 23.12.26 19:10 답글 신고
    딸이 너무 착하네요. 천사같은 딸 두신 어머님도 아프시지만 행복하실거 같아요. 가족분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레벨 중령 3 핸델이랑그랬때 23.12.26 19:15 답글 신고
    롯데라고 또 지랄하는 애국시민 나올때됐는데
    이래저래 트집 ㅋㅋ 인생이 불평불만 세상 지혼자 똑똑한애들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12.26 19:28 답글 신고
    이런 사례는 광고 효과도 매우 크니까
    매장에선 모시지 않을수 없죠.
  • 레벨 소위 3 살아남은LH직원 23.12.26 19:30 답글 신고
    고든 렘지 이사람이 이 기사 보고 감동하셨다죠?
  • 레벨 하사 3 test002 23.12.26 19:32 답글 신고
    세상에 나쁜 이야기 보다 좋은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더 많은 좋은 이야기들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멋진새23 23.12.26 19:32 답글 신고
    엄마!!!!! 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했지!!!!!
  • 레벨 일병 비케인 23.12.26 19:56 답글 신고
    여기 나온 등장인물들은 다들 행복하시네요.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 레벨 대위 3 예쓰예쓰 23.12.26 20:03 답글 신고
    추천 누릅니다.
    고든램지 버거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제 알게되네여~!!!
    다들 행복합시다.
  • 레벨 소위 1 라비뚱달려 23.12.26 20:04 답글 신고
    버거회사 홍보팀도 일 잘하고 따님도 고마운 마음 잘 전달하는 센스도 있고. 흐뭇하네요.
  • 레벨 소위 1 밀재 23.12.26 20:58 답글 신고
    엄마..맹목적인 사랑탑
  • 레벨 중령 1 치즈동까스 23.12.26 21:07 답글 신고
    이쁘실듯
  • 레벨 원사 3 막동이 23.12.26 21:28 답글 신고
    좋음
  • 레벨 중령 2 BlyAly 23.12.26 21:38 답글 신고
    빌드업이 어설프다 ..
  • 레벨 상사 1 고난과역경 23.12.26 22:12 답글 신고
    아.. 역시 부모님은 위대합니다. 목이 메이네요 ㅜㅜ
  • 레벨 이등병 독산동도서관 23.12.26 22:21 답글 신고
    아... 눈물나네.. 이게 눈물젖은 햄버거 인가?
  • 레벨 상사 3 와장창창 23.12.26 22:25 답글 신고
    기지배 정신이 아주 똑바로박혔구만ㅠ
  • 레벨 대위 2 귀두라미보일러 23.12.26 22:31 답글 신고
    아빠 엄마들의 마음이란.... ㅠㅠㅠ
  • 레벨 중령 1 강팔라 23.12.26 22:33 답글 신고
    ㅠㅠ
    올해 본글중
    최고의 글
  • 레벨 원사 3 tuyeabba 23.12.26 22:49 답글 신고
    ?????
  • 레벨 병장 레드군 23.12.26 23:00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가족분들 모두~~~~
    여러분들도 모두~~~~
    형님들 누님들 동생님들 모두~~~~
  • 레벨 이등병 블랙잭구동매 23.12.26 23:42 답글 신고
    이 마음이 자식을 위해 나를 희생하며 오늘의 우리를 만든, 미래의 우리를 만드는 진정한 보수의 마음
  • 레벨 중령 3 발산황제 23.12.27 00:08 답글 신고
    캬~~
  • 레벨 원사 3 득과장 23.12.27 00:19 답글 신고
    카톡 맞춤법 틀리게 띄엄띄엄 쓰시는게 우리 엄마 같아서 울컥했네요.
  • 레벨 소령 1 아름아딜도 23.12.27 00:23 답글 신고
    어르신 안부 확인하는 우유 좋네.
    메뉴만 우유에서 다른 걸로 바꾸면 좋겠다.
  • 레벨 원사 3 힛츠는퍼플 23.12.27 01:38 답글 신고
    요즘은 하도 속상한 뉴스가 많아서
    클릭하기도 겁나는데..ㅜㅜ
    가슴 따뜻해집니다.
    사랑스러운 어머니와 잘자란 따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 레벨 상사 1 꾸래핑 23.12.27 05:35 답글 신고
    따뜻하다ㅜㅜ
  • 레벨 소위 1 천7 23.12.27 05:58 답글 신고
    고든램지 매장분들 감사합니다 ~~
  • 레벨 대장 꼬마요정 23.12.27 06:48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
  • 레벨 일병 기무세 23.12.27 07:00 답글 신고
    아버님,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글쓴이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 레벨 중사 2 천안싸니 23.12.27 07:13 답글 신고
    나중에 저 집 들리면
    여기가 무료이벤트 50개 이슈났던 그 집인가요? 하면서 입장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3.12.27 08:45 답글 신고
    추운 겨울인데 따땃하네요^^
  • 레벨 상사 1 들풀1 23.12.27 11:12 답글 신고
    늦둥이 이쁜따님이 사람들의 응원과 배려받고 다시 크게 베풀었네요 따님 잘키우신 나많은 엄마아빠와 딸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든램지버거와 양파어니언링 꼭먹어볼게요
  • 레벨 상사 3 혀로진맥하는혀준 23.12.27 11:45 답글 신고
    장모님 이제 줄은 제가 서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이쑤시게 23.12.27 15:14 답글 신고
    엄마 보고싶다...
  • 레벨 훈련병 spacewitch 23.12.27 15:26 답글 신고
    기부는 상상도 못한 결말인데 가족 구성원 모두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 레벨 훈련병 페페아빠 23.12.27 17:08 답글 신고
    하~ 부산에 계신 엄마 보고 싶네요....
  • 레벨 상병 몬나니너니 23.12.27 17:48 답글 신고
    엄마들은 원래 자식 내리사랑이지만 늦둥이면 얼마나얼마나 더 애틋하겠어요 ~
    부모님한테 진짜 잘해주세요 ~ 어머님 용기가 멋지시네요 ~
  • 레벨 원사 3 노앤써 23.12.27 18:00 답글 신고
    내가 아빠가되어보니 어머니마음을 잘알것같다. 딸이 지나가는 말로 저거갖고싶다고 하면 몰래가서 사와서 줄때 감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고싶고 좋아서.. 어머니ㅜ아버지 사랑합니다.
  • 레벨 상사 2 surfersho 23.12.27 20:47 답글 신고
    밖에서 오랜만에 눈물나서 감추느라 혼낫네요. 너무 훈훈해요. 마무리 기부까지.. 이쁜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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