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옆에 카트세워놓코 한참있다와서 물건 계산대올리고 있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남자와 아이 그리고 괴생명체가 먼저왔는데요하며 혀를 치길래
삶이 부정적인 난 바로 화가올랏지만 아이가보여
계산대 올리던물건 내리며 먼저하세요라고 졸라 멋있는 사람인척했는데 같이있던 그놈 마누라가 됬다며 하세요 이런다 인간인듯하다.
나도 세팀뒤에서있다 올린거였다.
카트 계산대앞에 세워놓코 애새끼 장난감 구경시키는거 다봣다.
주차빌런도 아닌 카트빌런이냐.
애 없었으면 부정적인 나랑 거기서 서로 쌍욕박고 지랄했어야했다.
애한테 고맙다고 전해줘라 사실 난 니마누라보고 솔직히 좀 두려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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