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라는 분들 있으신데
무슨 관심을 받겠다고
귀찮게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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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겪은 상황입니다.
쿠팡으로 이것저것 몇번에 걸쳐
주문했는데 최종적으로
맨 마지막온 쿠팡기사분이
프레쉬백 회수 욕심에 신선식품을
꺼내놓고 가셨다네요.
어이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물건이 안에 있었다는건, 당일 또는 집을 비웠다고해도 다음날일텐데, 그걸 회수했다? 말이 안되는 상황임.
쿠팡프레쉬가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 다음 온 기사님이 가져가셨겠지요.
19일 오후에 다른 기사님이 백수거하려다가 안에 물건이 있으니 내려놓고 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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