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부산 출장감.
항공이나 기차시간이 미팅시간이랑 달라서
걍 새벽 5시출발.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
쉬엄쉬엄 쉬면서 가니 12쯤 도착.
부산 동래구 들어서니 해가 짱짱
출발시 입었던 옷들이 덥게 느껴짐.
스카프풀고 반팔로 운전
부산분들 반팔 가끔 목격.
영상 20도. 충격받음.
정말 따뜻했슴. 동남아 골프 치러가는분들
그냥 남쪽으로 가세요.
하나 짜증난건 우회전시 정차후
좌측에 오는차들 기둘려주니
뒤에서
무쟈게 클랙션질 ㅡ..ㅡ
무서움. 날씨는 여튼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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