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녁에 한적한 시골을 가고 있는데..
눈을 의심하게 만든 장면 소떼가 내차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것이었습니다.
대력 6~7 마리정도 였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차를 일단
세우고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데... 이것들이 내차를 보고선 바로 안지나가고
서너마리가 차옆에서 냄새맡으면서 어슬렁 거리는데. 무서워죽는줄 알았슴
바로 112 신고하고 위치 알려줬는데. 알고보니 인근 축사에서 도망나온소들이었슴
내차 받을까봐 얼마나 쫄았는지..ㅋㅋ
저 운전자도 대단하다 앞에서 말들이 달려오면 나같음 바로 차세웠을텐데..ㅠㅠ
눈을 의심하게 만든 장면 소떼가 내차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것이었습니다.
대력 6~7 마리정도 였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차를 일단
세우고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데... 이것들이 내차를 보고선 바로 안지나가고
서너마리가 차옆에서 냄새맡으면서 어슬렁 거리는데. 무서워죽는줄 알았슴
바로 112 신고하고 위치 알려줬는데. 알고보니 인근 축사에서 도망나온소들이었슴
내차 받을까봐 얼마나 쫄았는지..ㅋㅋ
저 운전자도 대단하다 앞에서 말들이 달려오면 나같음 바로 차세웠을텐데..ㅠㅠ
차 받을까봐 그게 더 걱정이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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