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0km가 넘는 위험한 질주,
생명을 담보로 한 모터사이클 경주에서 선수들이 의지하는 유일한 안전 장치는 헬멧이다.
지난 1987년, 한국의 한 중소기업에서 만든 헬멧이 시험대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안전규격인 스넬규격, 지난 2년여를 괴롭혀온 헬멧 규격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인가.
3m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 테스트, 결과는 성공이었다.
세계 제일의 안전헬멧 HJC의 시작이었다.
지난 2001년 미국의 라구나 경기장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경주대회,
시합도중 한 선수가 오토바이에서 튕겨져 나갔다.
사고 선수는 아론예트,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부터 심하게 떨어졌다.
모두들 그가 경기를 포기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로부터 2시간 뒤 열린 2차 레이스, 선두로 결승점을 통과한 선수는 아론예트였다.
최종합계 2위, 그의 손에는 HJC의 헬멧이 들려있었다.
최고의 안전과 품질의 대명사로 HJC 헬멧은 세계인의 머리에 각인되었다.
세계시장 점유율 20%, 현재 전세계 5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HJC는 명실공히 세계인의 헬멧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름없는 중소기업이 독자 브랜드로 세계 시장을 석권하기까지, 20년 만에 이룩한 헬멧 신화의 비밀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일등 헬멧을 넘어서 일류의 안전 헬멧으로...
전세계 오토바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HJC의 숨가쁜 질주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물론 저도 HJC가 아니지만요 ㅠㅠㅠ
품질좋은건 다인정합니다. 디자인과 사이즈가 커서 인기가 좀 떨어지는거죠.
품질이 싸구려라고하는 새끼들은 헬멧 좆도모르는 아가리 파이터임..
DOT현지인증부터 수입안전검사 통과되어 들어오는 중국산제품 가장 일반적으로쓰는 홍진CL33, CH5보다 가격 싸고 내구성좋고 가벼운거 쌨습니다.
결정적인건 서구형 짱구 머리에는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ㅠ
국내 입점해 있는 쇼에이나 아라이 매장도 본 받으시구요..
해외는 대가리 큰것도 많음... 국내는 아예없다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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