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버/중기 사장님들에게 질문요청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수~일요일까지 이마트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휴무가 월화가 휴무라서 쉬는날 덤프트럭 운전해볼려고합니다
하지만 그러나 월화도 고정으로 타는게아니고 기사분께서
타시다 기사분이 못나오시면 스페아 식으로 타는것입니다
(일당은 하루20만원)이라고합니다 (20만원)이면 잘쳐주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스페아 식으로 타는거라서 저는 월화이렇게 타고싶은데 그게안되서 이렇게 스페아 탈바에 다른 덤프회사를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제가 대형차 운전병이고 이렇게 월화 쉴빠에 주특기를 살리고
싶니다
제가 운전을좋아하기때문에 이렇게 질문을 올려봅니다.
꼭 운전을하고싶은 심정에 이렇게 염치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사장님들 해결책을 알려주십쇼!
지역은 경기도 이천입니다.
몇년전의 기억이 서울 12~15정도였던 것 같은데...
덤프는 일 자체가 고정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대체하기 보단 하루 쉬는 정도면 차를 세우는 편입니다
일당의 많고 적음은 정확히 몰라 답변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노가다도 일요일은 쉬는 곳이 많아졌기에 평일 스페어는 많지 않을 겁니다
예전엔 스페어를 공급하는 사무실도 있었는데 스페어로 보내면 바로 취직하는 경우가 생기고 안정적이지 않고 노는 날이 많아 사무실 운영 자체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월.화 꾸준히 스페어를 탈 수 있다면 현재의 일과 비교하시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 곳에 버스 취업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쪽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버스는 공공성이나 안전성 강화등으로 조금씩이라도 바뀌고 있고 준공영제의 경우 임금도 같은 직군에선 높은 편입니다
덤프나 화물은 차주가 아니면 수입도 적고 안정적인 직업이 아닙니다. 물론 차주도 별 볼일 없지만...특히 덤프는 제대로된 주식회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두가 영세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들이라 사고나 미래에 대한 보장은 전무합니다
고용기사가 아닌 차주가 목적이라면 덤프나 화물 중 편하신 것 하시면 됩니다
전 기사로 둘 다 경험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저의 경우 어릴 때 학교 다니기 싫어 집 나가서도 집 생각 안했는데 경험도 없을 때 추레라 장거리 몇 달 해보고 집 생각났습니다
피곤하지만 저녁이 있는 삶...ㅠㅠ
지방하고는 현저히 차이가 나네요.
그리준다면 매우 좋은 대우입니다.
무조건해야죠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