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잘되고 현재 출근해서 손목천천히 움직이며 회복 중입니다...고민 많이 했습니다..아직 멘탈이 돌아 온건 아니지만 살 마음이 더 강하다는건 느낍니다..
지인분 통해서 위장이혼 취소및 상간남 소송 들어가려 합니다..사실혼 인줄 알았는데 위장 이혼쪽이 더 맞다 하셔서..상간남 들어 가고 소장 전달되면 상간녀 소송도 들어 가고 소장 전달되면 아이들 이름으로 상간남에게 정신적 피해보상 그리고 재산 분활 하려 합니다..길고긴 진흙탕 싸움이 시작 되겠네요..둘째 넘도 이제 막성인이라 스트레스 많다고 정신과 상담 진료 받는다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습니다..25년의 삶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한번 해보려구요..일어서야죠. 그리고 살아야죠..보란듯이 일어 서 보렵니다. 난 아빠 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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