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고척교 사거리에서 우회전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이곳은 상습 단속지역이기도 합니다.)
뒤에서 난리를 칩니다..
바로 뒤차에 이어 3~4대가 크락션을 누르는데..멈춰있는 제가 병신 같더군요..
이날 와이프차 (코나+초보운전스티커)를 몰고나와 유독 그런가 했습니다.
더 계속 서있다간 난리날거 같아서 빨리 갔습니다..
똥마려웠나봐요..
벤츠가 무섭게 따라오더라구요...앞에 신호가 걸려있어 멈췄지만 1초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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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 정말 뭘까요...박을 상황이 아니였는데...
아우디 형한테 제가다 미안해지네요....
나박았음 어쩔뻔했나 싶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제 자신도 반성을 하며,
우리모두 우회전 신호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벤츠에게 한마디 하자면..
비싼차타면 그만큼 인성을 키워야 하지 않겠니?
코나 쩜육 터보다.
으하하하하하하
추천 드립니다
무슨 트렉에 슈퍼카도 아니고 공도에서 좝뵹슈즈네요
으하하하하하하
추천 드립니다
무슨 트렉에 슈퍼카도 아니고 공도에서 좝뵹슈즈네요
갮
보배공인모범벤츠오너 회원인가?
연비운전하면 18키로 이상 나오고, 밟으면 x80은 가볍게 나오더군요.
특히나 R엔진 장착된 스포티지 투싼 소렌토 카니발등등 같은 차들과 달려보면, x60부터는 가솔린 터보의 특성상 고회전 영역에서의 마력이 충분이 잘 발휘 되면서 위에 나열한 차종들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더군요.
대부분 경찰이 캠코더로 찍습니다.
그걸 모르는 돌탱이들이 뒤에서 경음기 누르고 난리죠
그러면 문열고 뒤를 째려봅니다. 그럼 대부분 조용해지긴 합니다.
그래도 지랄이면 손가락으로 신호등 가르킵니다..
희안하네요 우회전 신호등이 있다는게
수도권에만 있는건지 아니면 지방에도
있는건지 굼금 합니다
아직 강원도 영동권에서는 본적이 없거든요
지금것 우회전은 비보호 적용을 받는줄
알았는데 특정 지역에선 신호를 받아야
한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작년 10월경에 삼거리에서 우회전를
하는 과정에서 앞차가 우회전을 반쯤
진행을 하다가 앞차량이 다른 차선의
빨간불에 갑자기 멈춰 저를 포함한
뒷차들이 놀래서크략션을 누른적이
있었는데 그분은 아마도 우회전 신호를
이미 알고 있던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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