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과 25년을 살면서 아들둘 지난달에 외도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자해시도하고 수술하고 이제 별 지장없이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현재 상간남.재산분활.위자료청구.아이들 (물론 둘다 성년이지만)의 이름으로 상간남과 전부인에게 정신적피해보상 청구.상간남 스토킹(저에게 지속적으로 전화 문자를 하고 있거든요)신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난 토욜에 친구에게 전화와서 전부인이 음주신고로 단속된걸 보았다고 합니다..그말들으니 통쾌 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기분이 아직은 미련이 좀 남았나 보네요.그래도 아이들과 약속 한데로 하나씩 정리 하겠죠..참 기분이 묘한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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