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렇게 많이 울어본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유튜브 올렸다가 수입어쩌고 뜨길래 다삭제했습니다.
저는 제아들과 단둘이지만 행복하고 싶을 뿐입니다.
제발 괴롭히지만 않아도 살것같은데 낮이든 밤이든 저희집이 무슨 편의점도 아니고 쫒아오고 저와 마주치면 야 이년아
저년아 ...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가장 저를 죽고싶게 했던
말은 애비없는 새끼 키우느라 애쓴다 저보고 이러면서 가는데 무섭고 바보같이 그자리에 주저앉아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요? 제아들은 뭘 잘못했나요? 세상이
싫고 무섭고 두렵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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