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선거일에 하고 가려고 이채양명주 브로치 주문함
선거일이 다 되어 가도록 배송이 안됨.
결국엔 포기하고 선거하고 왔음
좀 아쉽지만 어쨌든 압승!!
이겼지만 중상이 많은 아군이 많다는게 아쉽...
암튼 잊고 있다가 아차 싶어 확인해 보니 아직
세종시에 그대로 있음.
4월 16일 고객센터에 전화 함
확인 후 연락 준다고 했으나 연락 없음
4월18일 고객센터 전화 함
분실 된거 같은데 정확히 확인이 안되고 있으니
다시 확인 후 연락 준다함
4월22일 고객센터 전화 함
이때 따지기 시작했음. 택배를 분실했으면
확실하게 어떻게 처리 해 주겠다는 얘기를 해야 될거 아니냐?
배송지연 보상금 및 제품 가격 어떻게 보상할거냐?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함
더이상 안되겠으니 상담사 분 말고 책임권한 있는 한진택배
관계자 통화 하고 싶다고 하니 전달 하겠다고 함
4월 24일 고객센터 전화함
(차분히) 저는 상담사님한테 화내고 싶지 않습니다.
상담사님이야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그쪽에서 일어난 일은 전달받아 저한테 알려주시는 역할만 하시니
택배사 관계자 통화하게 부탁드립니다.
알겠다 함
한 시간쯤 뒤에 판매자에게서 전화옴
아직 물건을 못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죄송하다 환불해 주겠다 하셔서
사장님이 왜 죄송하냐? 사장님은 물건을 잘 포장해서 택배사에 전달하고
송장번호까지 받으시지 않았냐? 사장님 손에서 떠난 물건을 왜
사장님한테 왜 환불해 주라고 하드냐? 사장님 잘못 아니니까 택배사 하고
해결하겠다함. 잠시후 한진택배 노원점에서 전화옴 본사에서 전화 하라해서
했다고 함. 역시 노원점은 잘못 없으니 본사랑 얘기 하겠다고 했음
노원점은 최초 접수받은 지점임.
고객센터 다시 통화함 배송지연이란 물건을 받은 시점이 5일 이상 지체 된 경우고
본인 같은 경우 분실이기 때문에 상품가격, 기본택배비 쉽게 말해 환불 처리 밖에
안된다 함. 지체보상금 최대가 200%이니 원래 택배비 3천원에 보상금 3천원인데
그돈 받자고 이 난리를 치는게 아니라 땅콩회항 시키던 그 표덕스러운 한진일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는거에 화남.
아직 아무것도 해결된거 없음이 팩트
반말 했다고 욕하지 마세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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