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흘리면 기업 인사 개입…日 안보정보법=라인야후 압박법?
일본 참의원 통과한 중요안보정보법…공포 후 1년 내 시행
중요 정보 유출 시 5년 이하 징역…기업 인사 관여 가능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위한 법 근거 마련 해석도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일본에서 국가 중요 정보를 유출하면 정부가 민간기업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법안이 참의원(상원)을 통과했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23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참의원에서 중요안보정보법이 통과됐다. 법 공포로부터 1년 이내에 시행된다.
정보 흘리면 기업 인사 개입…日 안보정보법=라인야후 압박법?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일본계 IT기업 고위 관계자는 "자민당을 중심으로 안보경제를 명분으로 정부가 민간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강하다"며 "일본 현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많은데 정부가 관여해서 인사를 이래라 저래라 할 경우, 반발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 지주사인 A홀딩스 지분 조정 등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3~4월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발생한 라인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빌미로 두 차례의 행정지도를 통해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주사 지분 매각 등을 요구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모회사인 A홀딩스 지분을 각각 50%씩 나눠 가졌고, 현재 A홀딩스는 라인야후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대통령실이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할 보고서에 네이버의 지분 매각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총무성 보고서 제출 기한은 오는 7월1일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의 협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일본에 팔바에 중국 알리 테무까지 끼어서 매각 금액 4.8조원 금액을 끌어올려라.
소프트뱅크 회사채 4.8조 발행한걸 보면 5조정도 생각하는거 같은데
중국 자금으로 300조 400조 까지 끌어올려서 일본을 기겁하게 하라.
대통령실은 네이버 라인을 파는건 , 안보/경제/국익을 모두 버리는 것이다.
어차피 소프트뱅크에서 서비스 관리 못하니 다시 한국에 손벌리게 되있음
동남아 시장이랑 분리하고
일본 손절하는게
네이버한텐 좋을듯
마오한테도 연락해서 가격거품좀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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