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현기빠는 아니고 현빠 입니다.
흔히 말하는 선이냐 면이냐 에서 제 취향은 선으로 점선 연결하는 취향이라 ^^; 죄송하지만 기아차는 제 취향이 아니군요.
일단 디자인을 하다보니 자동차를 봐도 가장먼저 디자인을 보고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브랜드 국내 수입 차종은 왠만큼 다 몰아보았고
결과적으로 건물 1층에 쉐보레 매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키로 떨어져 있는 현대매장 가서 시승해 보고 아...그래도 현대다..하고 YF를 선택했음.
말리부? 크루즈? 뭐 그냥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정말 취향에 맞게...아무리 빨아주고 싶어도 전 별로....주행감이 어떻고 소음이 어떻고 디자인이 어떻고 해도...쉐보레는 불특정 소수를 위한 차량이라 생각 됩니다.
안전? 다 거기서 거기. 생사의 갈림길은 99% 운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소음? 독일에서 열심히 학구열을 불태울 당시 독일 도로를 보시면 배수를 위해 아스팔트가 우리나라보다 돌들이 큽니다. 그만큼 소음도 심하고요. 국내 520정도를 독일 아스팔트에서 달려보시면 비교가 뭐하지만 국내 도로에서 케5로 주행하는 소음과 별반 차이를 못느낍니다.
그런데도 독일내에서 소음으로 문제되는 건은? 이상하리만큼 없습니다. 아마도 운전 습관이나 독일인들의 취향문제 아닌가 생각 되더군요.
그럼 수년간 보배드림을 보면서 제가느낀 빠와 까의 구분을 해보죠.
현기빠 : 의외로 쉐보레 차량을 직접 오랜기간 소유해본 분은 상당히 적음. 특히 현기차 한 브랜드만 소유해본 분이
상당히 많음. 그래서 타 메이커의 장점보다 단점이. 그리고 현기의 장점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현기를 빨아줌.
매장 점장님 말씀도 쉐보레차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보면 대부분 레죠등등 구형 대우차종 이라고 하심.
현기까 : 글들을 보면 일단 연령대가 고루 분포가 되어있음. 그리고 현기차를 소유하지 않거나 버스,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현기라면 일단 까고보는 분들이 많으심. 왜? 요즘은 현기까는게 트랜드임. 특이 갓 가입한 분들은 까면서
보배를 시작하는 분이 많음. 아님 깔려고 가입을 했거나...
그런데 정작 까는분께 타 브랜드는 그런문제 없냐고 하면 욕함. 현기빠 호구ㅅㄲ 라고.
쉐빠 : 음....신도분들이 넘 많은 관계로 극 소수의 쉐보레의 튀는 장점을 잘 살려주는 소소의 분들이 계심.
현기빠 이면서 동시에 쉐빠인 분들도 많으심.
반면 유독 크루즈 오너분들이 쉐빠이면서 현기까인 분들이 많아보임. 그 차종은 크루즈:제네시스를 넘어섬 ㅡㅡ;
쉐까 : 열등심의 표본 이라고 할까... 일단 쉐보레는 대우다 라는 논리로 까는 분들이 아직 계심.
예전 대우에 비하면 많이 달라졌다고 봄.
쉐까분들 중에 유독 현기차 실 오너분들이 많으심.
아마도 경계심이나 내차에 대한 에착에 대한 표현으로 무작정 쉐보레를 까는 분들도 많아보임.
쉐보레 입장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부분임. 그만큼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니까...판매량을 떠나서..
르삼빠 : 아..이건정말 애처롭습니다....정말 메니아적 성향의 분들이 르삼빠로 활동 중이시죠.
때문에 타 브랜드의 까와 빠 분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디자인 계의 전설...저희 업종분들도 르노는 아주 이기적인 디자인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가져 올것도 없고 줄것도 없는 그런존재...
쌍용 : 죄송합니다. 쌍용은 까방권 획득! 솔직히 쌍용은 타본차가 카이런 옆에 타본것 밖에 없네요...
요점을 잘짚으신듯 ㅋㅋ
근데 르삼이 지금 판매량 최하위에요..까방권은 르삼에게..
현빠쉐까들은 거의 대부분 쉐비차를 타본적도, 타고싶지도 않는게 현실.
푸웁...시끄럽네요 운임데 에어백은 뭔필요 제어장치는 뭔필요 ㅎㅎ 운인데 안전 테스트는 뭐하러하죠?? ㅋㅋ
개취를 존중 받고 싶으면 차에대해 자랑 할 필요 없는데 자랑하니까 문제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