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먹고 봐왔던 목살은 비계가 거의 붙어있지 않고 심지어 살코기가 많아서 삼겹살보다 퍽퍽하게 느껴져야 하는게 목살 아닌가 싶은데...사진은 목살이 아닌 다른 비계많이 붙어있는 부위를 목살로 속여서 팔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까지 들정도네요. 저런곳은 망해야지 에휴...
예전에 정육점에서 갈매기살 달라고 했더니 무게 재고 밑에서 한참을 이것저것 하고 나서 주는 걸 받아 왔는데 집에 와서 무게 재보니 중량의 40%가 없어졌더라..
전화해서 물어보니 갈매기살은 원래 그렇게 파는 거라고 다시 가지고 오면 비계 붙여 준다나 어쩐대나..
암튼 쓰레기 장사꾼들 많음..
해당 부위는 목전지 즉 앞다리살 입니다
가끔 속여파는 집들 있기는 하지만
저렇게 무식하게 비계부위를 많이 넣고
목살이라고 파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ㄷㄷㄷ
그리고 돼지갈비 파는 집들이 대부분
목전지를 이용 하구요 조금 양심껏 하는 집들은
목살을 돼지갈비 라고 팔기도 합니다
제주도.
해당 부위는 목전지 즉 앞다리살 입니다
가끔 속여파는 집들 있기는 하지만
저렇게 무식하게 비계부위를 많이 넣고
목살이라고 파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ㄷㄷㄷ
그리고 돼지갈비 파는 집들이 대부분
목전지를 이용 하구요 조금 양심껏 하는 집들은
목살을 돼지갈비 라고 팔기도 합니다
목(목살)전지(앞다리)=목전지 라고 합니다
전지 1마리분 목살 1마리분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모양을 잡고 얼린겁니다
즉 목전지는 전지가 아니고 목살과 전지가
같이 묶여있는 고기에요
정육점에서 직접 목전지를 썰어서 양념을 재워서 판매를 한거면 저 지방덩어리로 싸대기를 맞아도 쌉니다
저거 그대로 들고가서 시식코너만듬
드셔보고 사가세요 ~~~~~
이러면 사람들이 이걸 사람처먹으라고 주는거냐고 할거임 ㅋㅋㅋ
비계가 고기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중.
일단 제주 먼저 정리하고 하나씩 가봅시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갈매기살은 원래 그렇게 파는 거라고 다시 가지고 오면 비계 붙여 준다나 어쩐대나..
암튼 쓰레기 장사꾼들 많음..
둘다 두꺼운 근막으로 싸여 있어요
근막은 먹을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제거 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율이 60%정도 나옵니다
당연히 판매할때는
먹을수 없는 부위는 제거하고 판매 하는게 맞습니다
신선한 고기는 그냥 팔고,
어제 안팔린 고기도 그냥 팔고,
그제 안팔린 고기도 그냥 파는데,
아, 이건 안되겠다 싶으면 양념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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