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번호파는 다는 거 도입하면 그동안 못하게 했던 것들을 조금 내줘야 하는데 그게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는 손해가 클 가능성이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BMW R18 탑니다. 앞 번호판 달게 하고 고속도로는 바라지도 않으니 자동차전용도로라고 써져있지만 별 차이 없는 국도 거기 좀 드가게 해주시면 좋겠음. 옛길이 뭐 구불구불해서 재미지긴 합니다만...
@좋겠다생각없이살아서 그니까 앞뒤 번호판 다 있어야되는데 고속도로는 안되고?
자동차는 번호판이 앞뒤로 없어서 공도에서 레이싱하고? 그냥 탈줄아는게 차밖에 없는데 과속카메라에 찍히는게 싫은데 오토바이는 안찍혀서 배아픈거아닌가요?
딱 그렇게 보임.
자동차가 번호판이 없어서 운전을 그따구로합니까?
바이크가 꼴뵈기 싫은 짓을 많이 하긴 하지만, 사고를 유발한다고 쳐줘도 그사고로 본인이 다치는경우가 태반이고
실상 바이크로 엄한사람이 사상되는건 극히 드믄일이에요.
거의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차량으로 인해 생기죠.
또한 바이크에 대한 규제도 한국이 가장 엄격한 나라중에 하나 입니다. 전면번호판을 시행하는 나라는
대체로 대형바이크보단 소형바이크가 많은 나라이고 한국도 그정도 경제력 수준일때는 오히려
고속도로도 통행가능한 나라였어요. 뭔가 제약을 주어 국민을 통제하는거 보단 책임을 더 무겁게 만드는 정책으로
가는게 선진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키워야 한다고 ㅗㅂ니다
시속 80이하에선 공기저항이고 나발이고 없는데.... 다들 과속하나봄.
요즘 시내 50키로, 고속도로 80키로 거기다 출발과 도착 시간 계산해서 과속 단속.
이럴 거면 아예 차량 출고할 때부터 100키로 못넘게 리밋을 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정말 '안전'과 관계된 거 맞아요?
솔직히, 학교 앞에 도로로 넘어갈 수 없는 높은 펜스를 쳐서 애들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봐요.
30키로 제한 안해도,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봅니다.
근데 돈 드니까 안 하고, 쉽게 단속하면서 오히려 돈을 삥뜯죠.
정말로 속도 제한이 안전을 담보하는가?
그렇다면, 어차피 일반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넘으면 안되니까
차량 출고할 때 전부 리밋을 걸어요.
정부나 공공기관의 역량으로 도로나 교통관리를 못 하니까, 그 책임을 전부 운전자에게 떠넘기고
오히려 돈을 삥뜯으며 즐기고 있는 게 아닌지...
(+)
좀 더 원론적 시각으로,
카메라는 왜 달아서 속도 단속을 할까?
그곳이 위험지역이기 때문이죠. 과속하면 사고날 수 있는 곳이니.
근데, 요즘은 씰데없이 카메라를 너무 많이 달고, 단속을 과하게 하죠.
그럼, 독일의 아우토반은 뭐가됨?
달리면 안 되는 곳에 카메라를 설치한다는 명분이면, 그 이외의 곳은 달릴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님?
8차선 직선 도로에 왜 카메라는 담? 속도를 줄여야 할 이유가 뭐임?
이런 식이면, 한국 자동차는 100키로 이상 속도낼 수 없음.
리밋 걸고 출고해도 아무 문제 없음.
이게 정상임?
공공기관이 일을 못해서 교통관리를 못 하는 것을, 운전자들에게 벌금 삥 뜯는 것으로 해결?
이걸 운전자 입장에서 좋아해야 함?
아, 공무원들이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친절하게 단속해 주시는 구나...하고?
호구다, 호구야...
(++)
요즘 AI시대니까,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하겠음.
차량 네비에 위치, 속도 다 나옴.
즉, 마음만 먹으면 단속카메라 이딴 거 없이, 네비랑 경찰 서버랑 연결하면 '과속단속'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잡을 수 있음.
바이크 역시 이와 같음.
즉, 차량이나 바이크는 출고시부터 폐차할 때 까지 평~~생 아예 50키로, 80키로 이상 속도를 내면 안된다는 의미.
그러니까, 아예 차량 출고 때부터 리밋을 걸어서 'ㅄ차량'으로 만드는 게 더 간단한 거 아님?
착하다, 착해.
세금으로 공무원들 월급 주면서, 또 스스로 벌금을 더 내겠다네...
왜 운전자 스스로가 제한을 못 걸어서 난리임?
세금은 어따 쓰고, 더 나은 교통환경으로 차를 더 편하고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님?
세금도 더 많이 내고, 벌금도 더 쎄지는데 차량 속도는 점점 느려짐.
뭔놈의 도로교통의 발전은 점점 후퇴하고 있음.
차의 기술 발전은 빠르게 늘고 속도도 빨라지는데,
출고차량 리밋 100키로 걸어도 아무 문제 없음, 이게 정상임?
공무원 월급 주고, 벌금 내는 운전자가 호구다.
오토바이들 앞 번호판 달고
여기저기 잘 다닙니다
앞 번호판 무조건 달아야 합니다.
그게 힘들면 외국처럼 번호가 새겨진 헬메싱나 발마막이를 입어야 한다.
앞쪽 형태가 천차만별이라 통일된형태로 만들기도 어렵다
반사페인트칠 하려면 철재재료로 해야되는데 날카로운 칼날형태로 돌출될텐데 오도방운전자나 길거리행인들에게 흉기로 작용될거다
해봐야 후진국인 나라 몇개만 하고 있는데...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후방촬영이 맞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지금 오토바이 뒷번호판은 유럽기준정도로 크게 하는걸로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RF수신기등을 장착해서 과속에서 단속이 되게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슨 헬멧하나평생쓰는줄아나 ㅋㅋ
면허시험도 외국처럼 빡시게 바껴야되는데
여기에 적절한 포상금을 지급한다면, 더 적극적일 거 같네요.
자동차는 번호판이 앞뒤로 없어서 공도에서 레이싱하고? 그냥 탈줄아는게 차밖에 없는데 과속카메라에 찍히는게 싫은데 오토바이는 안찍혀서 배아픈거아닌가요?
딱 그렇게 보임.
자동차가 번호판이 없어서 운전을 그따구로합니까?
실상 바이크로 엄한사람이 사상되는건 극히 드믄일이에요.
거의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차량으로 인해 생기죠.
또한 바이크에 대한 규제도 한국이 가장 엄격한 나라중에 하나 입니다. 전면번호판을 시행하는 나라는
대체로 대형바이크보단 소형바이크가 많은 나라이고 한국도 그정도 경제력 수준일때는 오히려
고속도로도 통행가능한 나라였어요. 뭔가 제약을 주어 국민을 통제하는거 보단 책임을 더 무겁게 만드는 정책으로
가는게 선진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법 천지들을 보면...차라리 모두다 달아서 빨리 익숙해져서 당연한것처럼 보였음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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