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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03 (월) 14:5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95730
글 하나하나 좋아요 누른 아버지를 생각해봐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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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도 인스타 게정 절대 안가르쳐줌 ㅠㅠ
댓글 보니까 다행이다 싶네요...
익명으로 해방감을 가지고 놀고 싶은데 누군가가 날 알고 지켜보고 있다? 음.. 좀 불편해질 수 있음.
어떻게 하다 보니 조카 인스타 팔로우 해서 가끔 보게 되는데 그걸 알게된 조카가 언팔하라고 난리 임. ㅋ
안한다고 하니 누군지 모르니 짜를수도 없고 굉장히 난처해 하는데 난 끝까지 버티고 있음 ㅋ
마음에 와닿네요.^^
근데 자기 부모님이 그런다고 불편하다 싫다고 할꺼면 애초에 비공개 하던가 기껏 키워준 부모의 관심이 싫으면 지혼자 완전 독립해서 부모지원도 받지말아야죠
음식앞에서 젓가락들면 사진찍어야 한다고 워워 이지랄들
부모마음을 헤아리기나 하는겨
우리딸은 안저래서 천만 다행..
남은 알아야하고?
아... 아버지의 자리란 이토록 어려운 것인가..
해외유학갔다온 년놈중 효자,효녀 없다는건
학계의 정설.
그걸로 애를 그냥 쓰레기로 만드네..ㅠㅠ
의도적
선생이네
하고 생각했을텐데...
저 아버지한테 술한잔 따라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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