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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학과 갔더니 엄마의 문자[8]조회 3,973 | 추천 13 | 2024.06.05 (수) 01:45

글쓴이 김결례
가입일2009.12.13
활동지수마력 1,330,008
작성글게시글 9,136 | 댓글 1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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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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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귀신 24.06.05 02:10 답글 신고

엄마가 존나 쎄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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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쪽바리제거팀 24.06.05 02:16 답글 신고

전세계 모든 고등학생이 IQ 200 이며, 모두 다 의대 간다고 가정하자.

그럼 인류는 대멸종한다.

왜냐? 내가 의사인데, 왜 농사를 짓냐고 할 것이고, 식량 생산이 안 돼서, 인류는 멸종한다.

다행히, 농사는 짓겠다고 해도 인류는 멸종한다.

의사가 쓰는 모든 의료기기와 옷과 신발과 자동차 등 모두 다 공장 노동자가 생산하다.

주택과 병원도 노동자가 짓는다.

아무도 병원을 지어주지 않으니 병원을 개업할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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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123 24.06.05 07:15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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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neinom 24.06.05 06:28 답글 신고

누군가에게 천국이 되지는 못해도 지옥이 되지는 말아야 하는데 저 모친은 자기 친자식에게 지옥이네요. 가스라이팅이 딴 게 아닙니다. 저 모친의 자식 대하는 태도가 평소에도 저러하다면 자식은 대학이고 나발이고 모친과의 절연을 인생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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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청춘 24.06.05 07:33 답글 신고

모친이 의대가면 되잖아, 굳이 자식한테 저러냐.. 본인이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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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오리 24.06.05 08:52 답글 신고

문과 비하 분위기 우리 집도 엄마가 저랬는데
평생 짓눌려 산 기억..
엄마가 환갑 즈음 돌아가시고
그다지 슬프지만은 않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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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별달았음 24.06.05 10:31 답글 신고

의사아들에 환장해서 20여년을 현질했는데...

SSR아들 떠야하는데 SR떠서 그냥 대실망한거같넹...

아들을 키운게 아니라 의사키우기 게임을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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