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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무난한데 왜 35살까지 혼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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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에 노총각 졸라 많음..... ㅋㅋㅋㅋ
옛날 1990년대 후반까지는, 20대에 거의 다 결혼함.
1970년대에는 10대 18 19살에도 결혼함.
뭐, 능력 엄청나서 18살에 결혼했나? 그건 아니잖음?
지금 능력 없어서 결혼 못하고 안 하는 게 아니라,
물가 졸라 비싸고, 집 1채 사는 거 힘들고,
대졸도 길거리에 걷어 차이는 게 대졸이라, 나 대학 나왔으니 취업 잘 된다? 이런 말도 못하고.....
오히려 중,고졸이 희귀(???????????)한 세상임.
와.. 아침부터 갑자기…
대충 뭉그려 적어 놓았지만 그게 핵심 같음.
가능이란 단어는 그야말로 기준치가..
그만큼 간호사도 나름 공부해야 되는것 같기도 하고
병원가면 마동석형처럼 덩치크고 손바닥이
내얼굴만하고 전직 씨름선수인가? 하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던데
저글쓴이도 그런건가?
집순이+반주+돈= 움직이기 귀찮은 몸매?
4차원이거나
겪은것과 본것 들은것 많긴한데...
어쨌든
병원서 환자들 상대하는거
쉽지 않은건 사실이고 정신적으로
장난아니게 데미지 맞는것도 맞음..
그래서 그런건가....
성격이 개차반 아님?
즉 알콜 중독이란 건데
그 조건 하나만으로도 상대를 찾기 힘든 이유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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