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어느날부턴가 비품이 비기 시작한다
자잘한 a4용지부터 간식 커피 펜등등
재정담당인 나는 이렇게 두고볼수많은없다.
회사내 직원수는 54명
쉽사리 접근했다간 흔적지울 기회만 주게된다
점심시간 마음가짐을 단단히 먹고
식사중인 직원들사이 37세 최xx대리에게
가서 죽탱이에 니킥을 3방 꼽고
넘어진 최xx대리에게 얼음파운팅을 약 74차례
꼽는다 그리고 최xx대리 면상에 가래침을 7차례뱉고 내팬티속 소중이털을 한주먹 뽑아서 최xx대리 입에 넣고 억지로 삼키게했다
그대로 최xx대리는 기절했다
그후 최xx대리는 나를 고소했고 퇴사했다
나는 합의를 하지않는다고 했다
결국 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바로 일시불로 납입을 했다
회사로 돌아왔다 더이상 비품들이 사라지지않는다
다행이다 남은 비품들은 꽤 고가품이있어서 내 예상대로 털렸을시 약 1327만원의 손해를 보게된다
사장님이 따로 나를 불러서 물었다
자네 최xx대리가 어떻게 범인인줄 알았고 신고하지않고 그렇게 대처한 이유가 무엇인가
나는 말했다
최xx대리는 87년생 밀양출신이며 밀양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했습니다 제 경험상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했을시 밀양출신 87년생이 92프로이상의 높은 확률로 범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대처한 이유는
밀양새기들은 법대로 하면 정신못차립니다
지울수없는 쪽팔림과 육체적고통을 선사해야
일말의 갱생을 노려볼수있습니다
사장님은 박수를치며 꼬치털을 뽑으며 환호했고 그다음날 나는 부장으로 승진했다
200만원의 벌금을 투자하여 이루 말할수없는 경제적 효과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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