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78 제가 말씀드린 것은 말씀하신대로 성장호르몬 주사가 아니라 성호르몬 억제주사구요, 성장판 닫히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 맞히는 겁니다. 성장판이 빨리 닫히면 결과적으로 키가 더 크지 못하기 때문에 가슴에 멍울이 일찍 잡힌다든지 하는 성조숙증 증상이 있을 때 혈액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해서 주사를 맞히게 되죠.
저희 아이같은 경우 22년 12월(60개월)부터 현재까지 맞고 있어요.
뇌에서 성장호르몬 결핍증 확진(호르몬검사 후 대학병원가서 뇌MRI도 찍고)후 보험적용대상으로 되고, 사보험에서도 적용되서 거의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주사제 가격이 개당 180,000원 하는걸로 아는데 어릴때는 용량을 적게하고 성장할수록 점점 용량을 늘려 맞다보니 현재 기준 한달에 2개정도의 주사제를 집에서 맞히고 있습니다.(주 6일투여)
주사를 맞기전에 성장그래프기준 하위 1%정도였는데 지금은 하위 11%까지 올라오네요.(물론 이 주사제 때문이라고는 확신은 못하지만 믿고 맞힐수 밖에요...
효과는 대체로 있는 편입니다. 나중에 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생각하면 비용은 그다지 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홀몬주사 월 50이상인데
말씀하신 10만원은 성조숙증 억제주사 비용 아닐까요?
키 다 크고 나서 이게 약효과인지 원래 크는건지
뇌에서 성장호르몬 결핍증 확진(호르몬검사 후 대학병원가서 뇌MRI도 찍고)후 보험적용대상으로 되고, 사보험에서도 적용되서 거의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주사제 가격이 개당 180,000원 하는걸로 아는데 어릴때는 용량을 적게하고 성장할수록 점점 용량을 늘려 맞다보니 현재 기준 한달에 2개정도의 주사제를 집에서 맞히고 있습니다.(주 6일투여)
주사를 맞기전에 성장그래프기준 하위 1%정도였는데 지금은 하위 11%까지 올라오네요.(물론 이 주사제 때문이라고는 확신은 못하지만 믿고 맞힐수 밖에요...
혹시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제가 아는선에서는 답변드릴께요...
처방해준 의사 피셜입니다.
그냥 x까라 라고 말씀하시고 자녀분 충분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향하며 좋은시간을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시길!
저런거 해봐야 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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