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그냥 오시지 뭘 이런 걸 사 오셨어요? 한국이나 동양 여성들은 샤넬을 잘 안 찾는데
목사님이 이걸 어떻게 아시고 고르셨어요?'라고 질문"했다고 돼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 기록물'인 선물의 포장지를 임의로 먼저 뜯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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