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죽기전 메세지와 만찬이다.
빵과 포도주를 나누며 예수는
이빵은 내몸이고 포도주는 내피라며 죽음을 암시한다.
예수의 피와 살을 접한 후에 예수 12 제자를 보면 모두 머리 뒤에 후광이 있다.
유일하게 후광이 없는 제자는 배신을 작심한 유다 뿐이었다.
유다도 제자였고 한 스승에 모두가 바른 제자일수는 없다.
초대 교황 베드로부터 이 의식은 거행되었다.
이 의식이 미사가 된거고 2천년을 이어오고 있다.
어느 시대에나 유다는 있지만 미사는 계속 된다.
포도주 잔(성배?)에 밀떡을 넣어 성사에 참석한 신지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고 와인인지 성수인지로 신부가 입가심하고
깨끗한 헝겁으로 닦고 그 천으로 덮으며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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