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이 언급한 프로포즈 데크는 이 사업의 일부로 대봉교 아래에 약 1천50㎡ 규모의 둥근 섬 형태를 추가하는 내용이다.
그는 "프랑스 세느강 퐁네프 다리에 가보면 선남선녀들이 평생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자물쇠를 다리에 걸어두고 열쇠는 세느강에 버린다고 한다"면서 "그래서 우리 대구도 그런 프로포즈 명소를 만들어보려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국 선남선녀들이 이곳에 와서
백년가약을 맺고 좋은 기억 속에서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한다
국고자물쇠 채워야 할 듯...
재정자립도도 엉망이면서 남의돈으로 개지랄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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