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화를 다 들어봤는데... 이글 왜 쓴겁니까?
우의원 발언은 돌려서 생각해야 하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공식적으로 누군가는 원론을 말하고 그 원론에 담긴 뜻을 그대로 해석하지 말고, 크게 민주당에선 이런 발언을 했으니 다음에 늬들이 안받으면 우린 알아서 간다~ 뭐 이런 뉘앙스로 해석하는게 맞지 싶은데요?
대화 내용 가운데...일부를 발췌하면 이런 맥락이에요.
◇ 김광일>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 다 가져올 거다" 뭐 이런 엄포도 내고 있던데 그게 불가피할 거라고 의원님도 보세요?
◆ 우상호> 저는 그렇게 하면 민주당도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갈 수가 있다… 제일 중요한 건 국민들이 볼 때 '민주당이 힘을 쓰고 있다' '오만하다' 이런 얘기를 들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국민의힘이 협조 좀 하지' '무슨 상임위원장 자리 갖고 저렇게까지 몽니를 부리나'라고 국민들이 느낄 때까지 계속 협상을 할 필요가 있죠. 2주 정도는 기다려줘도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당장 지금 원구성된다고 그래서 국민의힘이 들어오지도 않아요.
악만 남은듯...
내부분열바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차피 국짐 국회안들어오니 기다려줬다가 어쩔수없이 민주당이 다가져와야한다는 취지에요.
우의원 발언은 돌려서 생각해야 하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공식적으로 누군가는 원론을 말하고 그 원론에 담긴 뜻을 그대로 해석하지 말고, 크게 민주당에선 이런 발언을 했으니 다음에 늬들이 안받으면 우린 알아서 간다~ 뭐 이런 뉘앙스로 해석하는게 맞지 싶은데요?
대화 내용 가운데...일부를 발췌하면 이런 맥락이에요.
◇ 김광일>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 다 가져올 거다" 뭐 이런 엄포도 내고 있던데 그게 불가피할 거라고 의원님도 보세요?
◆ 우상호> 저는 그렇게 하면 민주당도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갈 수가 있다… 제일 중요한 건 국민들이 볼 때 '민주당이 힘을 쓰고 있다' '오만하다' 이런 얘기를 들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국민의힘이 협조 좀 하지' '무슨 상임위원장 자리 갖고 저렇게까지 몽니를 부리나'라고 국민들이 느낄 때까지 계속 협상을 할 필요가 있죠. 2주 정도는 기다려줘도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당장 지금 원구성된다고 그래서 국민의힘이 들어오지도 않아요.
https://youtu.be/fkVGtpaYF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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