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먹으러 왔는데..
먹다가 중간에 한번 코풀고..
또 청양고추 먹고
또 코풀고..
이번에 또 플면 뭐라해야지..
하다 또풀길래 쳐다보면서 뭐라할라했더니
계산이요..
하고 나가는데 하
짜증나네요..
입맛도 떨어지고..
소주맛도 떨어지고..
흠..
=
나이는 40대후반..정도로보이는데
안경쓰고 ..
100이상은 나가보이는..
하..
여기 국밥집이모님도
방금 한마디 하시네요..
드럽게 처먹는다구..ㅋㅋㅋㅋ..
따라하나 봅니다.
따라하나 봅니다.
아니 사실 배워먹고 못배워먹고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상식인데 그냥 조까라마이싱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미쿡놈들은 식탁에서 밥 먹을 때 코푸는 걸 결례로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한국에 왔으면 한국 법도를 따라야 하는데...
정색하고 인상 쓰고 계속 쳐다봅니다.
밥을 먹다보면 콧물이 계속 나옵니다
콧물 나오면 밖에 나가따 오는게 젤 속편합니다~~~
뜨거운 김에 콧속 점막이 자극 받고 뜨거운 음식에서 나온 열기가 우리 몸의 체온을 맞추기 위해 급격히 식으면서 코 안에 수증기가 생기고 이것이 콧물이 돼 흐르는 것이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그렇다 하더군요....결국, 생리현상이라는 ....
그 새끼랑 동급이내
대신에 소리 안나게 푸는게 에티켓임
그런 사소한 곳에서 그사람의 인품이 나오는 거죠. 그려러니 합니다.
대신
조용히 푸세요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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