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경상도 사투리만 들어도 눈살이 찌푸려진다.
일반화의 오류라는 것 그리고 지역 비하가 될 수 있다는 것, 나도 안다.
나는 서울 출신으로 부모님은 충청도 분이라 지역 감정 없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밀양이란 말만 들어도 분노가 치밀고, 경상도 억얄만 들려도 눈살이 찌푸려진다.
이게 다 44명의 가해자 놈들과 그놈들의 부모,
피해자에게 폭언한 울산남부경찰서,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은 판사,
밀양 4개 고등학교 선생들,
당시 힘 있어서 피해자를 도와줄 수 있어ㅛ으나 하지 않았던, 밀양 국회의원, 시의원, 시장 그리고 공무원들,
44명의 가해자 놈들과 함세한 김해, 김천, 창원, 울산 등의 성폭행 가해자 70여명,
가해자 놈들을 옹호하고 피해자 탓으로 몰아간 당시 밀양의 64% 시민(당시 밀양 인구 10만 명이니, 6만4천명이 가해자 옹호한 셈.)
아직도 정신 못차린 의령경찰서와 밀양 시청,
7개월 전 피해자에게 제보 받고도 무시하고는 이제와 허락 없이 영상 올리고 피해자와 싸우자는 부산 출신 판X이란 유튜버,
게다가 이 판x라는 유튜버는 알고보니, 밀양 가해자 김X모와 방송도 했었음.
아무리 좁아터진 지역 사회라도 다 알고지내는 한통속 같고,
괜히 유리가 남이가 타령 하는 게 아닌 듯해서 소름끼침.
아무튼 나의 경상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이것들 때문이며,
나는 앞으로 더 경상도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가질 것 같다.
친인척은 물론 지인 중에 밀양 출신과 남녀 불문하고 사돈 맺으려 한다면 무조건 말릴 것 같다.
직원 채용도 밀양 출신은 당연히 거르고,
밀양 출신이 아니라 해도 으시대는 듯한 양아치 억양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쓰면 사람 취급 안 할 것 같다.
하면 개생지롤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갈라치기라는 거다.
내가 왜 경상도 밀양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 된 건지 글 써도 못 읽나ㅣ
평생 갈라치기나 하고 살아라.
어쩌면 너 밀양이나 경상도겠구나.
참... 글 한 줄에 인격도, 미래도, 가족과 주변인과의 관계도 다 보이게 쓰는 거 힘든 일인데...
저 몇 자 안되는 글, 정말 오늘 본 어떤 글 보다 더럽구나.
하면 개생지롤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양출신인가 보네.
경상도 사람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싸잡아 경상도 사투리만 들어도 눈쌀이 찌뿌려 진다고 하는건 조금 많이 나가신듯 ~~
어느지역이던 인간으로서 하지않아야 하는 짓들을 하는 군상들은 있지 마련이죠~~~
너 윤석열 하면 기분 좋으냐?
잘 씨부려라~
윤석열 생각하면 당연히 기분 나쁘지.
내겐 부정적 이미지가 큰데.
뭔 개소리야.
밀양에대해 부정적 이미지가 크다고 말하니,
난데 없이 내게 조선족 타령하며
조선족처럼 '개생지롤' 이란 한국어도 모르는 인간처럼 댓글 남긴 주제에.
어 조선족 아니면 밀양 출신이야?
강간범쉐끼들이나 그 가족이나다
김대중 대통령도 가장 싫어하신게 지역감정..
노무현 김대중 이재명을 지지한다면서 충실하게 지역갈라치기에 준동하는 사람이 많네요.
문재인 욕하고 이재명 욕하던 댁이,
이럴 때만 노무현 김대중 찾지.
내 글은 갈라치기도 지역 감정 조장 아니다.
정치색 배제하고 밀양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생겼고,
연관된 지역이 울산, 창뤈 김해 부산 김천 등 많아 으시대는 억양의 경상도만 들어도 눈살 찌푸려지는 이미지가 생겼다는 말이다.
그리고 향후 나는 이 이미지가 더 강해질 것 같다.
으시대는 듯한 양아치 억양이 아니고
경상도 사투리 안 써서 눈살 찌푸려지지 않더라.
내 글 잘 읽어 봐.
경상도라고 다 싫다고 지역 비하나 갈라치기 아니다.
본인들의 뿌리가 그쪽인분들은 듣기싫고 화나겠지만 어쩌겠어요
논리 그런거 말할 시대는 지난지가 오래입니다
무논리로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