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내륙도시인 대구에 소형원자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
국내 원전 26기는 모두 바닷가에 건립돼 있으며, 내륙에 건설된다면 대구가 처음이다.
5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2035년 상용화하기로 한 국내 1호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대구 군위군 소보면 첨단산업단지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인근에 630만㎡ 규모로 조성하는 군위 첨단산업단지에 2035~2036년 필요한 신규 전기 설비 2.2GW(기가와트)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0.7GW 규모로 건설하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 반대 안하겠지??ㅋㅋㅋㅋ
서울사람이 경상도 정치가지고 욕하는건 이해안됨..
시장 뽑은거부터 경상도보다 더 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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