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서예같은거 할때 한지 눌러놓는 문진 이라고 아시는지 저는 그 어떤 도구 보다 그게 제일 아팠었네요. 겉에 고무가 둘러있고 속에 쇠가 들어있는데 이게 크기는 작고 무게가 무거워서 한대만 맞아도 통증이 어마어마 했었죠 그 선생님 한테 딱 한번 맞은게 기억에 남을 정돈데 지각하는 애들 자주 머리맞으면서 들어오는데 이마에 혹이 난걸 본 기억이 있네요 ;;;;; 물론 그거 빼곤 너무 좋은 분이셨음 학생괴롭히는 주민들과 싸우기도 하고 항상 학생 편에서 생각해주신 선생님이셨죠.
위 사진에 있는것들은 평균 입니다. 제가 봤던 체벌무기(?)는 통단무지를 큣대두께로 잘말리면 절대 부러지지 않고, 낭창낭창 한대 칠때마다 짝소리가 나며 감깁니다. 또 다른 하나는 주머니에 휴대 가능한 도장인데 도장을 거꾸로 잡고 이마에 도장찍듯이 풀스윙으로 찍으면 마빡깨집니다.
야구 배트나 큐대는 뼈가 시리다면
Pvc는 살에 쫙쫙감김
힘 안들이고 때리는데 개아픔..
겨울에도 안 부러지고 여름엔 착착 감겼지.. 파이프 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맞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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