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도 참 기구하네요[190]
아버지 덕에 골프 배우고 혹독하거 한결과 세계1위 찍었으니 다줘도 아깝지않을 아버지 일진데,
그동안 누적상금등등 500억 다 아버지 빚갚는데쓰고
박찬호는 기부도 많이하는데 기부 인색하다 소리많이 들엇는데 알고보니 진짜 돈이 없었던듯하고,
추측컨데 결혼 안한이유도 아버지가 반대한듯 한데
이유는 아마 박수홍건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imf시절 상징과도 같은 세리팍.
안타깝지만 내코가 석자라 그냥 말로만 응원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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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부터 허당의 조짐이 있었을껀데.. ~_~ 박세리만 안타깝네.
결론은 자식을 이용해 앵벌이 했다는것 아닐까요?
니나 잘 사세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는
이제 그만 봤으면…
사람 욕심이라는게 참...
자식이 번 돈 갖고 대충 카페나 하나 차려서 쉬지 왜 복잡하게 사업하려 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평생 여행이나 다니고.. 친구들 밥사주고다니고 해도 500억 다 못쓸듯...
형님 딸이 유명 골프선수출신인데 학교하나 만들면 돈되지않겟어요
형님이 재단 이사장하면은 폼나잔아요 이렇게 부추긴놈있을듯
100억 가진자는 투자 잘해서 500억 바라봄~
그래서 돈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거나 안정된 중소기업 운영을 하거나 우량주 사놓음
로또 1등 당첨되고도 망하는 사람특
돈 왕창 벌어보겠다는 생각에 허무맹랑한 사업을 하거나 투자하다 패가망신함
그래서 100억을 은행에 안넣고 더 불려야겟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팔랑귀로 주서 들은 거로 냅다 질러 깡통 차는거죠~ 이자 1800만원이면 남부럽지 않게 생활 할수 잇는데 ~~
저런인간들은..에휴..
애국가 나올때 박세리 나오는거 보면 가끔 울컥했는데
인간들이 허다 합니다.
박세리도 이제 선수는 아니고, 연예인
빚이 수백억이 있어도 눈 깜빡하면 다 갚아요.
그 경지에 올라오게 만든 사람이 아버지 라면
지금 좀 문제가 있어도, 재발 방지 대책 마련 해서 원만하게 가는 게 맞죠.
그리고 박수홍과 비교도 애매한게
박수홍은 자수성가 지만
골프는 자수성가가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는 정반대임.
부모,자식중에 경제능력이 뛰어나게 되면, 부모가 자식을 이깁니다.
자식이 완성형에 가깝게 되면, 부모가 어떻게든 자식앞길 망치는거죠. 이익을 위해..
빌보드 최상위랭크 갔던 모 걸그룹 사례가 그렇고, 위 사례가 그렇고..
어떤 유명 유튜버(남자)는 외모,학벌 전부 뛰어난데, 커서 자기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하려했는데, 부모가 맘에 안든다며 헤어질것을 종용, 이후 부모자식간 연 끊고 사는경우도 있더군요.
다시.. 자식앞길 망치고, 자식이기는 부모 많습니다.
지금있는 돈으로 그냥즐겁게사세요
이나 씀?
가족의 치부까지도 끌어안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채 얼마나 더 벌어야 하는거지...
주위에도 욕심 많은 사람 피하세요
근데 500억씩이나..
라고 말하신분임... 진짜 존경스러운분
일거수 모두 감시하는 사람이 걸그룹사귄거
눈감아 줬다 들키니까 모른척하라는게 과연
당사자의 의지인가 싶네.
왜? 모든 생물에는 욕구를 풀어줘야 컨디션 유지가 가능하기때문. 그 도구로 삼았다?
생각하면 자기자식에게만 매우 이기적이고
도덕적이지는 못한거 같은데.
아버지도 어찌 해결 못해주고
이성에게의 끌림은 자연의 섭리인걸
너무 옥죄는 것도 부작용이 나오는걸 아시는 것이겠죠.
그것 다 지켰으면 손흥민 선수가 2태어났을까요?
뒷받침 해주고 했으니 어느정도
보상은 있을순 있지
근데 적당히 꼽아야지
몇백억 다 해쳐먹고
딸이름 내세워서 사기친거나
다름 없는데 저러면
손절해야지 안고쳐진다
방송에서 워낙 플렉스하게 산다고 나와서 그런지 박수홍씨와는 다르게 딱히 걱정은 안되네요.
안타깝네요.
훨얼씬돈잘벌고 먹고 살아요 기자회견한게 나 거지되었소 그게 아니고 아버지랑 관례를 끊는다는걸
공식적으로 이야기하고싶어 그런거지..
뭔 걱정
당시 박세리선수 삼성이 스폰서라서 분당 삼성플라자 오픈 기념행사에 와서 공개 골프레슨 진행한 걸 봤었는데 정말 얼굴이 까맣게 그을려 있더군요. 양말투혼 생각에 같이 구경하던 사람들과 괜히 울컥했었는데.
힘내시고 진정 본인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는내내 안타까웠음 ..
아버지로써 해준 은혜가 있었다면, 그건 이미 다 갚았으니 빨리 도망가.
인간 말종은 아버지든 엄마든 자식이든 무조건 인연 끊어야함.
저도 대충 20여년 전부터 박세리 부모 소문 들었습니다.
그냥 연예인 가족예기로 듣고 흘리고 그랬는데
지금보면 소문보다 더 한듯 싶네요
그래서 자신의 나이가 30세 쯤 되면(20세도 좋고) 부모로부터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는 게 좋습니다.
핏줄 때문에 질질 끌려 다니다가는 돈도 잃고 핏줄도 잃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경찰서 갈 일 몇 번이나 있을까요?
도둑을 맞거나 강도를 당할 일도 거의 없을 테구요. 근데 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경우는 의외로 많습니다.
주위 아는사람은 다아는얘기였음 .아버지 속썩이는거
부럽다
남의인생 걱정도 해주고 사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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