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여러가지 정황상 택시업을 할려고 하는데
회사 택시 보다는 개인택시로 할려고 합니다
와이프한테 이야기하니 개인택시 면허값 차값 기타 등록비용 등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 들어가다보니
택시라는 직업 자체를 안좋게 보는 와이프는 돈도 안되고 큰돈 들여서 왜 그런일을 하냐고 하는데
전현직 종사자분들의 이야기를 좀 듣고 와이프 설득시키는데 자료로 삼을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할거라 빚 대출 할부없이 진행할려고 하며
가스차나 전기차 어떤걸러 하는게 좋은지
하루 평균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했을대 대략적인 수입과 한달 평균 버는 금액 등
장 단점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원 천원에 동네 몇바퀴 당해봤죠.
면허값 차값 이면 억인데 다른 창업합니다.
사고가 안날수가 없는데 사고시
수습비용까지 하면 빚이 줄어들까요?
그리고 가벼운 접촉사고는 그냥 넘어가더라도
대형은 사고 처리 과정에서 돈 단위가 커지며
형사 민사 다 걸려있어서 범죄자 되기 쉽구요.
어차피 개인면허 자체가 계속 치솟고 있는 상황이라 가지고 있으면 돈 되는거 같더라구요
운영비 같은 돈이 들지도 않고 사고시
수습가능한 업무니까 범죄자 되기가 어렵죠.
월급쟁이 > 사고 확률 10% > 초기비용 10%
택시기사 > 사고 확률 60% > 초기비용 100%
치킨사장 > 사고 확률 20% > 초기비용 100%
운영비용은 말 안해도 아실거니까 생략할게요.
돈 버는건 비슷할겁니다.
"개인면허 자체가 계속 치솟고 있는
상황이라 가지고 있으면 돈 되는거 같더라구요"
이거에 대한 답변을 안드려서 추가로 적습니다.
IM택시라고 있는거 아니죠?
타다 지금도 있는거 아시죠?
쿱택시라고 택시조합에서 만든거 아시죠?
우리나라는 아직 비활성 상태지만
우버 택시라고 유럽에서 하는거 아시죠?
택시하시는분들 대부분 고령이라 면허가
쏟아져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죠.
고령이라 운전이 어렵고 사고위험성이
높다고 인지를 하게 되면 방치하느니 팔겠죠.
기업형 택시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택시면허의 필요성이 점점 흐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건 사고에 보호받기 위해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승객이랑 말 잘못 섞으면 성희롱임
이상한 사람 태워도 내리라고 못하죠.
요즘은 나이들어도 이상한 사람 정말 많고
나이 어려도 이상한 사람이 많은 세상이죠.
갑자기 튀어나오고 보험사기에 킥보드 자전거
대리운전도, 배달기사도 매일 글 올라옵니다.
자동차도 자동차지만 사고 위험이 너무 높아졌죠.
가다가 민식이법 만나면 형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다 보호받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가입을 해도 사고나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택시는 밤 시간이 피크 이지 싶은데, 초기 계획부터가 잘 못 되신건 아니신지......
고수분들 보시라고 ㅊㅊ 놓고 갑니다
아이오닉5 로 바꾸시고 널널하게 주5일 새벽에 일나가셔서 오후 2시쯤 들어오시고 종합소득세신고
5000정도 하시더라구요 300~400 사이 벌이는 하시는거같아요
1억으로 창업해서 그정도 벌수 있는거 없어요.
얼추 들은걸로는 300~400 사이정도 버신다고 얼핏 들은거같네요
아침 9시쯤 나가셔서 7~8시쯤 들어오시는걸로 암
뉴라이즈 lpg 로 시작하셨다가 지금은 전기차로 바꾸셨는데
아파트가 오래된 건물이라 전기밥을 못줘서 불편해 하시긴하시는데
집밥 줄수있으면 전기차도 괜찮다봅니다 없다면 lpg..
즉 365일 매일 운행해도 된다는것
08시~18시 별로임
07:00~10:00 출근시간 등교 손님
11:30~14:30 점심시간에 이동하는 손님
17:00~23:00 퇴근시간 술 한잔 하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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