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생물학적으로는 동물과 같음..
서로간의 서열 정리는 확실히 해야하는데 엄마가 너무 물러서 애가 우습게 보는거임
근데 아빠가 서열을 정리해주려는데 어이없게 엄마가 감싸면서 서열정리는 계속 안됨....
결론은 엄마라는 사람의 잘못된 애정이라고 봄.. 혼날땐 확실히 혼내고 엄마한테
덤비면 어떻게 된다는걸 확실히 인지시켜줘야하는데 정작 엄마가 그걸 못하게 함..
첨엔 애가 멍청해 보였다. 엄마한테 반항하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모르는걸 보니.
그러다 아빠가 멍청해 보였다. 화가 난다고 화를 그대로 발산하는건 애한테 그대로 따라하라는 의미니까.
근데 엄마가 애를 감싸네?
... 그순간 아빠의 훈육은 나쁜짓이 되어버렸다. 아이에게 있어 아빠의 훈육은 의미가 없어진다.
엄마는 내가 무슨짓을 해도 내편이니까 그냥 내 마음대로 대해도 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애들 망치는 엄마의 특징 세가지
1. 애들 마음을 살펴야해..지들 마음도 모르면서 무슨 애들 감정을 살핀다는건지
2. 혼낼 상황과 칭찬 상황을 구분 못함
3. 애들 때리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고 특히 남자가 개입하려면 애부터 감싸고 돈다. 그게 지금 미친세대를 만들고 있음.
우리 부부는 아이 혼낼때 지나치지 않을경우엔 서로 참견이나 말리지 않았다
좀 지나치다 싶을땐 그만하면 알아들었을거다 한마디면 서로 억지로라도 멈춰주고
그로인해 다른 다툼으로 연결하지도 않았다
내가 혼내주고 나선 와이프가 달래주고
와이프가 혼내주고 나선 내가 달래주고
초딩때만 그랬더니 그 이후론 정말 반듯하게 알아서 잘 크더라
무조건 감싸거나 무서워서 말듣게 만드는 부모의 훈육이 아이 망치는 지름길이다
자식교육엔 감정이입 하지않는 절제력이 좀 필요하더라
양쪽 다 문제가 있어보여요.
아이를 훈육할 때 아빠랑 엄마가 동등하다는 느낌보다 아빠라는 존재앞에 엄마나 아이나 지위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아빠는 무서워하나 엄마는 그렇지 않다는건 오랜기간 권위가 한쪽으로만 주어졌고 이미 아이는 그걸 파악했다는거구요. 아빠가 뒤늦게 알아서 급발진하는데 그걸 막는 엄마도 이해가 되고. 일단은 아빠가 차분하고 꾸준히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듯 학니다.
아이의 행동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어제 2부보면서 역시 문제는 엄마의
폭력성.
엄마가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
1부에서 끝났으면 전국민이 속을뻔한 상황.
아이에게 일관된 훈육을 하지못하고 폭력으로 아이를 굴종시키려하는 잘못된 행동이 아이를 저지경까지 만든거고.
보는내내 아이가 불쌍해서 안타까움.
오은영의 솔루션으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슴.
금쪽이라는 프로가 오은영이라는 사람이
결국엔 한 가족을 살렸다고 생각.
아빠의 체벌방식이 잘못됐어요 어쩌고 했을것 같은데.
회초리로 겁을 안 먹는데 겁만 주려니 ㅉㅉㅉ
서로간의 서열 정리는 확실히 해야하는데 엄마가 너무 물러서 애가 우습게 보는거임
근데 아빠가 서열을 정리해주려는데 어이없게 엄마가 감싸면서 서열정리는 계속 안됨....
결론은 엄마라는 사람의 잘못된 애정이라고 봄.. 혼날땐 확실히 혼내고 엄마한테
덤비면 어떻게 된다는걸 확실히 인지시켜줘야하는데 정작 엄마가 그걸 못하게 함..
저대로 두면 중학생 고등학생 될 때 진짜 가관이겠음
우리 어렸을땐 학교에서 잘못하면 맞았고.. 학교에서 맞았다고 집에가서 또 혼나고
그랬던 시대에 살았다..
그래 시대가 변했으니 그런건 변해야 한다고 본다
근데 시대가 변했는데.. 예전보다 더 못한 이유는 뭐냐
더 성숙하게 변해야 한거 아닌가;;
엄마의 훈육 시 아빠의 간섭 금지.
그러다 부모 둘의 싸움이 시작
효과 있어요~
둘이 싸우는 가정 많은데...
진짜 뻘 짓 하는거니깐
그 훈육이 맘에 안들면 나중에 따로 둘이서 풀어야함..
자주 혼내면 면역생김...
그걸 쉴드치면 애가 저리되는거임...
그러다 아빠가 멍청해 보였다. 화가 난다고 화를 그대로 발산하는건 애한테 그대로 따라하라는 의미니까.
근데 엄마가 애를 감싸네?
... 그순간 아빠의 훈육은 나쁜짓이 되어버렸다. 아이에게 있어 아빠의 훈육은 의미가 없어진다.
엄마는 내가 무슨짓을 해도 내편이니까 그냥 내 마음대로 대해도 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애가 왜 멍청한건지 부모를 통해 알게 되었다.
1. 애들 마음을 살펴야해..지들 마음도 모르면서 무슨 애들 감정을 살핀다는건지
2. 혼낼 상황과 칭찬 상황을 구분 못함
3. 애들 때리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고 특히 남자가 개입하려면 애부터 감싸고 돈다. 그게 지금 미친세대를 만들고 있음.
좀 지나치다 싶을땐 그만하면 알아들었을거다 한마디면 서로 억지로라도 멈춰주고
그로인해 다른 다툼으로 연결하지도 않았다
내가 혼내주고 나선 와이프가 달래주고
와이프가 혼내주고 나선 내가 달래주고
초딩때만 그랬더니 그 이후론 정말 반듯하게 알아서 잘 크더라
무조건 감싸거나 무서워서 말듣게 만드는 부모의 훈육이 아이 망치는 지름길이다
자식교육엔 감정이입 하지않는 절제력이 좀 필요하더라
많이 닮았네요진짜 슈퍼아줌마 ㅋㅋㅋ
나도 우리 애들 잘 키우고있는지 뒤돌아보게되네요
오냐 오냐
떠받들어 주는 부모들 문제다
아이를 훈육할 때 아빠랑 엄마가 동등하다는 느낌보다 아빠라는 존재앞에 엄마나 아이나 지위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아빠는 무서워하나 엄마는 그렇지 않다는건 오랜기간 권위가 한쪽으로만 주어졌고 이미 아이는 그걸 파악했다는거구요. 아빠가 뒤늦게 알아서 급발진하는데 그걸 막는 엄마도 이해가 되고. 일단은 아빠가 차분하고 꾸준히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듯 학니다.
집에서 누가 최상위 포식자??인지 확실하게 인지시키는것도 육아 훈육에 일부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뺨도 때리는거지.
저런 상황에서 남편이 자식보고 열받아서 날뛸땐..
귓속말로 '무식하게 주먹질하는건 안되~!!' 라고 말하고.. 동네 커피숍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면.. 되는데..
자식한테도 못이긴 전쟁을 남편과도 할려고하는지..ㅎㅎㅎ
평생 자식과 남편 양쪽에서 인정 받지 못하고 살부류...
직장에도 저런 사람들 꼭 한두명씩 있지..ㅎㅎㅎ
어제 2부보면서 역시 문제는 엄마의
폭력성.
엄마가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
1부에서 끝났으면 전국민이 속을뻔한 상황.
아이에게 일관된 훈육을 하지못하고 폭력으로 아이를 굴종시키려하는 잘못된 행동이 아이를 저지경까지 만든거고.
보는내내 아이가 불쌍해서 안타까움.
오은영의 솔루션으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슴.
금쪽이라는 프로가 오은영이라는 사람이
결국엔 한 가족을 살렸다고 생각.
커서 싸이코 될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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