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 3주째 기거중인데 놀란게 기름값이 싸서 그런지
고속도로 올리면 다들 신나게 밟아 제낌
우리 시골에선 4키로만 넘어도 잡는데...ㅜㅜ
65마일(약104키로) 도로에서 80마일(약128키로)에서
90마일(약144키로) 사이로 째고 댕기네요 ㄷㄷㄷ
딱지값 비싸다해서 겁먹고 정속주행 하려니 하위 차선에서
트럭도 똥침을 놔버리고....;;;;;;
혹시나 해서 우버 드라이버한테 물어보니 경찰이 게을러서
90마일 넘어야 딱지를 뗀다나 뭐라나...(오피셜 아님)
여튼 저도 고속도로 올리면 85마일 정도로 달리다 경찰
만났는데 안잡네용.
미쿡 오실일 있음 렌터카 빌려서 운전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수 있을듯 합니다.
도로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지 달릴만 합니다ㅎㅎㅎ
100마일넘기다 잡히면 바로 구속입니다.
3대가 똑같이 80으로 달렸어도 경찰이 한대만 잡고,
왜 한대만 잡냐? 그러면 내 맘이다. 그럽니다.
그리고 밤 8시 넘으면 경찰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월급받는 만큼만 일한다고 퇴근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밤 9시 넘어서는 고속도로는 무법천지가 됩니다.
애새끼들 무면허 운전이 난무하고 사고도 많이 납니다.
확실히 밤에 무법천지는 진짜 인정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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