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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를 사랑해서 낳은 자식들이 있으니
책임감
동협이 형은 누구???ㅋㅋㅋ
ㅇ이랑 ㅎ 자판에서도 거리가 있어서 오타가 아닐듯한데...
완전 처음부터 이름을 동협으로 알고있었던게 분명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게그맨 신동엽이 그랬다고
하는거냐? 저사람 아는형이 신동협야!
왜 쓸모가 없음?
모든 일을하는데 다 필요한 기본이 되고 있음 별거아닌것같던 삼각함수도,
어떤 값을 계산하는데 누적값이 적분의 개념이러는것도
아이들데리고 박물관같은데 가서도
배경이나 역사적 내용 내가 아는데까지 설명도 해주고 이런거 학교아니면 배우지 않았을걸?
공부내용자체는 필요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님이 생각하는것 까지고
왜 학벌 좋고 공부 잘한 사람이 필요하냐?
그 사람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
그동안 남들보다 더 노력해봤고
더 고민해봤고
점수를 잘받기위해 어떤걸 더 해야할지
학원을 다닐지 과외를 할지 요구도 할줄알고
더 끈기있게 공부해본결과
좋은대학으로 연결되는 그럼 과정까지 다 경험해본 사람이 되어 있음
문제해결능력은 결국 그런 경험이 쌓인것인데
공부안한놈들이 늘 착각하는건
공부는 필요없다 돈만 잘벌면된다
이러는데 돈버는것은 물론 타고난 능력이 있음
그러나 확율적으로 모든사람이 그렇게되는건 아님
그래서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해본 사람이
더 일하기 편함.
일때문에 지방에 3류대학 근처에 조금있어봤는데
맨날 술쳐먹고 싸우고 간판부시고 여자애들은 맨날 전화붙잡고 울고...
미래라는게 하나도 안보임
그래도 때 되면 다 졸업하고 사라질거 아냐?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저리 적은 것이 아닐까? 생각은 안해봄?
누가 보면 님 혼자만 열심히 공부한 줄 알겠음.
대학 유흥 거리 가니까 당연 그런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이 맞고
반면 도서관 가면 당연 공부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런 간단한 판단조차 못하는데 적분 잘하면 뭐함?
본인이 성적이 안좋아서 연계가 안된다는것뿐
다 써먹음
그러면 이렇게 대답해 줍니다 "그러면 니네 아들, 딸은 공부 안시키고 놀러만 다니면 되겠네.?"
단한번도 공부 안시킬거라는 대답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수학시간 미적분, 영어시간 부정사를 배워서 나중에 써먹을 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공부를 하는 '과정'이, 바로 훈련입니다.
그런데 정작 오래 못 감..
시기가 고등학생 때임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야됨
부동산 계약하는법.주식,기타투자하는법.중고차 잘 고르는법.관공서.경찰,은행 이용하는법,
술 예의있게 먹는법,직장구할때 이력서 쓰는법,돈관리 하는법,
사회생활을 모른상태에 그냥 내던져 버리니
적응하는데 불필요한시간이 보내져 버림 솔직히 남자는 대학 안가면 군대 갈때까지
제데로된 직장도 못구함
지금 제가 그때의 아버지 나이가 되어 있다는게 좀 우울합니다
적은 항상 내부에 있다
드라마 같은 회사는 없다
아빠의 승진 축하 파티를 기억하고 있음.....(30대에 임원 전 단계까지 승진 ㅋ)
가끔 word, ppt 피쳐링 정도...-_-)/
용오름도 아니고..ㅡㅡ
국짐들 보면 답이 안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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